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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에서도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다.

서울대·연세대에 이어 고려대에서도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다 21일 오후 4시 고려대 재학생·졸업생 300여명이 모여 고려대 정문 앞에서 사기탄핵, 민족의 수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제 대학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라! 서울 주요 대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가 연쇄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학교에서도 21일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4시,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300여명은 안암동 고려대학교 정문 앞에서 ‘사기탄핵, 민족의 수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집회 주최자인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23학번 유찬종(21)씨는 “서울대와 연세대도 시국선언을 하는데 고려대가 나서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했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년들이 일..

권익위가 거짓말쟁이 곽종근을 공익신고자로 인정 나라가 좌파로 점령됐다.

나라가 좌로 완전히 기울어진 것인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야당에 회유를 당하고 야당이 공익신고자가 되게 하겠다는 곽종근을 공익신고자로 인정을 했다니 이건 거짓말쟁이를 공익신고자로 보호하겠다는 것이니 당장 취소하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공익신고자로 인정한 것을 두고 "취소하라"고 21일 요구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은 어디까지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 재판 과정에서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이 거짓으로 밝혀질 가능성도 있고, 증거로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곽 전 사령관은 지금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회유당했다는 강한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 "만약 회유당했다는..

한덕수 총리는 계엄 당시 국가행정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고 진술했다.

한덕수 총리는 계엄 당시 국가행정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었다고 진술함으로써 비상계엄이 불가피했다는 尹 대통령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예산 대폭 삭감 29건의 탄핵 등으로 국정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초거대 야당의 사사건건 국정발목잡기를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역지사지로 헌법재판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를 깊이 생각해보면 계엄선포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므로 탄핵은 무조건 기각되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첫 형사재판에 이은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20일 헌법재판소(헌재)에서 열렸다. 헌재는 윤 대통령 측이 같은날 형사재판 일정을 이유로 기일을 미뤄달라는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변론 시작을 1시간 늦춰 ..

尹 대통령은 홍장원의 메모는 거짓말 엉터리로 내란과 탄핵을 공작했다.

尹 대통령은 20일 헌재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홍장원의 메모의 문제는 저와 통화한 걸 가지고 대통령의 체포지시라는 것과 연계해서 내란과 탄핵 공작을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홍장원의 진술은 거짓말 전부 엉터리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변론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메모의 문제는 저와 통화한 걸 가지고 ‘대통령의 체포 지시’라는 것과 연계해서 내란과 탄핵 공작을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한 증인신문 말미에 기회를 얻어 약 9분간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의 진술을 언급하며 ‘거짓말’, ‘전부 엉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홍 전 차장에게 격려 차원에서 전화해..

정치,외교 2025.02.21

홍장원의 메모 정서했다는 보좌관이 한동훈 친구라는 데?

홍장원 쓴 메모를 正書했다는 보좌관이 한동훈 친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갑근 변호사는 正書했다는 홍장원 보좌관이 현대고 나온 한동훈 친구 아닌가라고 물었다. 제가 보좌관 친구까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메모를 정서(正書)했다는 보좌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친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10차 변론기일에서 진행된 홍 전 차장 증신신문에서 "메모를 정서했다는 보좌관이 현대고를 나온 한동훈 전 대표의 친구 아닌가"라고 물었다.  홍 전 차장은 "제가 보좌관 친구까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1992년 현대고 5회 ..

이재명이 중도·보수 정당이라 하니 진짜인 줄 알더라 개뻥이야!

이재명이 민주당은 원래 진보정당이 아니다. 성장을 중시하는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했는데, 중도·보수들이 좋아할 정책 하나도 없고 좌익들 좋아할 정책만 있으면서 말로만 중도·보수라고 이것도 조금 지나면 진짜인 줄 알더라 할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민주당은 원래 진보 정당이 아니다. 성장을 중시하는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전날도 “저희는 진보가 아니다, 중도·보수 포지션을 갖고 있다”고 했었다. 이 대표는 최근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성장을 강조하며 정책적으로 ‘우클릭’을 해왔다.  그런 이 대표가 그동안 진보 가치를 강조해온 민주당의 이념 노선을 중도·보수라고 명시적으로 규정하며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민주당에선 “표심을 잡겠다고 당의 정체성..

정치,외교 2025.02.21

범죄자 이재명의 눈에는 모두가 범죄자로만 보이는 것이다.

이재명이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국민의힘을 범죄정당이라는데. 자신의 들보인 전과 4범에 현재 8개 사건에 12개 혐의로 5곳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아무리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이라지만 이건 아니다. 여권 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MBC ‘100분 토론’에 나와 한 발언들을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존재 자체가 형법 교과서인데, 뭐 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무슨 자격으로 범죄 정당을 운운하느냐”고 했다. 전날 이 대표가 100분 토론에서 ‘국민의힘이 지금은 거의 범죄 집단에 가깝다’고 발언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이미 전과 4범으로, 현재 8개 사건에서..

정치,외교 2025.02.21

허석곤 소방청장은 이상민 장관에게 단전 단수 지시 받은 적 없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18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상민 전 장관으로부터 명확한 단전·단수 지시가 있었던 게 아닌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히며 또한 대통령으로부터도 지시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이것도 국회에서 민주당이 꾸민 허구이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18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명확한 단전·단수 지시가 있었던 게 아닌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지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했을 때는 단전‧단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답했다. 허 청장은 이날 열린 국회 행안위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일 단전‧단수 조치 지시 여부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허 청장은 "정리해서 말하면 소방청이 단전·단수를 요청받은 적 있는지 문의하셨으므로 단전·단수를 명확히 지시한 것으로 이해하지 않았다..

정치,외교 2025.02.21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는 정치 판결이 아닌 법대로 유죄 판결하라!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가 수상하다. 검찰에 이재명 발언 중 어떤 부분이 허위 사실에 해당하는지 특정해달라고 지적했다니 뭔가 또 무죄를 선고하려는 뉘앙스로 들린다. 최은정 재판장은 나라를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유죄 선고에 해야 할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19일 허가했다. 검찰은 공소장 변경을 통해 이 대표의 발언 중 어떤 부분이 허위 사실에 해당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는 “무엇을 허위로 보는지 여전히 불분명한 면이 있어 최종 변론에서 밝혀달라”고 검찰을 재차 지적했다. 재판부는 오는 26일 변론을 종결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밝혔다.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는 이날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

尹 대통령 측이 헌재의 위헌적·위법적 진행에 항의로 대리인단 총 사퇴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재의 탄핵심판이 위헌적·위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이 대리인단 전원 사퇴도 포함된다고 한다. 尹 대통령의 조기 하야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헌법재판소 폐쇄운동을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19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위헌적·위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서 밝힌 ‘중대한 결심’에 대리인단의 집단 사퇴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조기 하야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인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서울 서초구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심판) 피청구인 측 대리인단 대표인 윤갑근 변호사가 말한 중대 결심은 대리인단 집단 사퇴를 포함한 헌재의 탄핵 심판 절차 내에서의 중대 결심”이라면서 “야당 일각에서 거..

정치,외교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