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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탄핵심판이 25일 최종 변론을 종결하고 결정만 남겨 놓게 된다. 8명의 재판관이 인용·기각을 놓고 결정을 하면 단심제로 탄핵심판은 끝이 난다. 헌법 전문가들도 자기 정치 성향따라 양측으로 갈라져 있으니 엿장수 맘이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재판관 정치 성향 따라 정치 판결이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인가? 현재 진행대로라면 헌재 재판관 정치성향 따라 재판관 맘대로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재대로 된 탄핵심판인지 걱정이로다.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끝으로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된다. 탄핵을 소추한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은 10차례 변론에서 증인 16명을 상대로 비상계엄이 요건을 충족했는지, 국회 봉쇄나 ‘정치인 체포’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두고 치열하게 다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