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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으니 속히 탄핵기각하라!

15일 서울·광주·울산·서울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있었다. 이쯤 되면 헌법재판소는 즉시 탄핵 기각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에 큰 폭동이 일어날 것인데 그것은 모두 헌법재판관들 책임이다.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반대 집회에 경찰 비공식 추산 3만명이 모여서 탄핵반대를 외쳤다니 광주가 뒤집어졌다. 남의 나라 같은 광주 중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에 3만명이 모였다는 것을 헌법재판관들은 바로 보고듣고 탄핵 기각하라! 15일 오후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본 집회는 이날 오후 4시 55분쯤 끝났다. 경찰 비공식 추산 3만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전국 각지에서 KTX나 고속버스를 타고 오거나, 일부 단체는 전세버스를 대여해..

헌법재판소는 尹 대통령 방어권 보장을 위해 심리 25일로 변경하라!

尹 대통령 측은 20일 같은 날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을 동시에 진행할 경우 방어권보장 문제 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서 20일 심리를 25일로 늦춰달라고 헌재에 신청했는데 헌재가 막무가내로 20일 증인 심문을 하겠다며 독재자 짓을 한다. 헌법재판소가 14일 평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추가 증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채택했다. 헌재는 오는 20일 10차 변론 기일을 추가로 잡고 이들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헌재는 이날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한 총리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오는 20일 불러 신문하겠다”고 밝혔다. 채택된 증인 가운데 조 청장은 국회 측과 함께 신청한 증인이다. 이 밖에 윤 대통령 측이 별도로 증인 신청한 강의구 ..

정치,외교 2025.02.16

윤상현 의원 검찰은 홍장원을 즉각 소환해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윤상현 의원이 비상계엄 당시 尹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홍장원을 즉각 소환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태용 국정원장이 밝힌 증언에 따르면 홍장원의 증언과 메모가 기획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을 향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을 즉각 소환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밝힌 증언에 따르면 홍 전 차장의 증언과 메모가 기획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3일 조 원장이 헌법재판소에 나와 홍 전 차장의 증언과 증거에 대한 기획 의혹을 제기했다"며 "조 원장은 홍 ..

정치,외교 2025.02.16

원희룡 전 장관이 국민이 일어나서 흠결 투성이인 헌재 바로 잡자.

원희룡 전 장관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개최한 尹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해 헌재의 구성과 심판절차 흠결 등을 지적하며 국민이 일어나서 흠결 투성이인 헌법재판소를 함께 바로잡자고 했고, 서울대에서도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국민이 일어나서 흠결 투성이인 헌법재판소를 함께 바로잡자”고 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모임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개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헌재의 구성과 심판절차 흠결 등을 지적하는 연설을 했다. 그는 “국민의 권리를 지키고 권력기관들을 견제하는 대한민국 헌법을 마지막으로 지킬 심판소가 바로 헌법재판소”라며 “그렇기 때문에 일반법원이나 일반국가기관보다 ..

정치,외교 2025.02.16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를 강조하는데 이건 자가당착이다.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를 자주 강조하는데 이건 자가당착이다.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들도 일치하기가 쉽지 않는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인간들인데, 일치라는 말은 헌재에 독재 카르텔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등 국민적 관심이 큰 사건에서 주요 결정을 번복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는 사흘 만에 결정을 번복했고,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관련 사건 선고는 선고 예정 당일 연기됐다. 이런 일이 거듭되면서 국민 10명 중 4명은 “헌재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답하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왔다. 이런 재판 진행상의 문제가 노출되면서 헌재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정치,외교 2025.02.16

부산시민들이여 조국 딸 지키지 못했다는 차정인 부산교육감 후보 낙선시키자.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좌파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조국 딸 조민을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사과했다. 부산시민들은 무조건 낙선으로 답하라! 4월 2일 열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재임 당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게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린 데에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차 전 총장은 지난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학이 따라야 할 법적 규범을 준수했고 동시에 학생의 억울한 점을 밝히는 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