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4396

세계 1위 석유시추 기업인 美 슐럼버거가 동해 시추과정 참여 산유국 기대된다.

동해에서 석유가 펑펑 쏟아져 나오라. 우리나라도 산유국 반열에 올라 나라가 부강하여 그 덕을 국민들이 누리게 하자.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에 세계 1위 석유 시추 기업인 미국 슐럼버거가 참여하며 슐럼버거는 시추 과정에서 채굴되는 암석과 가스 등의 성분을 기록·분석하는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이는 영일만에 석유·가스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알려진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1차 탐사시추에 세계 1위 석유 시추 기업인 미국 슐럼버거가 참여한다. 슐럼버거는 시추 과정에서 채굴되는 암석과 가스 등의 성분을 기록·분석하는 역할을 맡았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슐럼버거에 동해 영일만 가스전 1차 시추를 위한 ‘이수검층(mud ..

정치,외교 19:29:03

행안부와 소속기관 공무직 정년 65세로 연장됐다.

행안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 2300명의 정년이 60세에서 최대 만 65세로 연장됐다 만 60세인 법률상 정년을 연장하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규칙을 개정해 공무원보다 먼저 공무직 정년이 연장 된 것이다. 행정안전부와 행안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 2300명의 정년이 만 60세에서 최대 만 65세로 연장됐다. 만 60세인 법률상 정년을 연장하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보다 먼저 공무직의 정년이 연장된 것이다. 행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 규정’을 최근 개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무직 근로자는 기관에 직접 고용돼 상시 업무에 종사하며, 근로 기간의 정함이 없이 근로계약을 체결한 이를 말한다. 정부서울청사와..

정치,외교 19:08:42

대통령실 소형원자료 4기 건설방안 연말 전기수급기본계획에 반영했다.

대통령실이 20일 소형모듈원자로(SMR) 4기 건설방안이 연말에 발표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SMR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관심을 갖는 높은 기술로 수출 효자상품이 될 수 있는 기술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0일 “소형모듈원자로(SMR) 4개 건설 계획이 연말에 발표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수석은 이날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전기발전 용량상 용량이 170메가와트∼350메가와트인 SMR을 4개 정도를 묶어야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에 해당하는 출력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의 원전 기술에 대해 “SMR에 국한하면 세계 2∼3위권”이라며 “대형 원전의 기술력은 압도적이다. 자체 기술과 건설사의 시공 ..

정치,외교 18:39:24

DJ 때부터 北에 차관 형식으로 지원한 1조4990억원 차관상환 독촉에도 답없다.

김대중·노무현 때 여섯 차례나 쌀과 옥수수 등 곡물 260만t 식량 차관을 지원, 금액으로 7억2000만 달러 이명박 초기에 경공업 원자재 8000만달러 문재인 땐 무상 원조만 했는지 나오지 않는데 北에 1조4990억원 떼일 판이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정부가 북한에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돈이 1조 4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4차례에 달하는 정부 독촉에도 북한은 차관 상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 말까지 대북 차관에 대한 원금과 연체이자·지연배상금을 포함하면 총 10억 9000만 달러(약 1조 490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정부는 북한에 식량·경공업 등 9억 3000..

정치,외교 18:33:42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만남에는 당정 화합의 길이 열려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21일 회동은 당정이 화합을 이루고 합심해서 선을 이루는 방안을 강구해내야 한다 그냥 만나서 문제만 지적하고 듣는 만남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식이 될 것이고 만나지 않음만 못할 것이다. 21일 오후로 확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회동은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와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한 정부의 유연한 태도 변화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가운데 성사됐다.  이번 회동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대통령실에서 정 실장 배석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한 대표도 동의했다고 한다. 여권에선 형식이 뭐가 됐든 이번 회동이 당·정 위기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윤·한 회동은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을 상대로 현 여권의 위기 극..

정치,외교 2024.10.20

한동훈 대표 북·러 군사동맹은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다.

한동훈 대표는 북·러 파병으로 북·러의 군사동맹임이 확인됐다며 이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며 북한군 파병의 대가로 핵잠수함 건조·ICBM 재진입 기술·대공미사일 등 핵심 원천 기술이 제공될 수 있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의 참전으로 북한과 러시아가 확실한 ‘군사동맹’임이 확인됐다”며 “북한 참전에 대한 러시아의 반대급부로서 핵잠수함 건조,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재진입 기술, 대공미사일 등 핵심 원천기술이 제공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한 대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온 우리 정부는 우방국과 ..

정치,외교 2024.10.20

민주당은 국회 독재 운영도 성이 차지 않아서 장외로 나가겠다는 것인가?

이재명의 11월 선고를 앞두고 친명당이 김건희 여사 규탄 장외대회를 연다고 하는데 국회 독재를 하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이제 장외로 나가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다고 이재명 죄명이 사라지지 않고지키지 못한다. 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예고하자 "촛불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킬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다시금 광장에 나가 촛불을 들어도 이재명 대표를 위한 선동에 동조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는 11월 선고를 앞두고 두려움에 광장 정치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현명한 국민은 더 이상 민주당의 무책임한 선동에 흔..

정치,외교 2024.10.20

민주당이 상설특검 추천 중립을 강조하여 만들고 이제 중립 추천 조항 폐기한다.

민주당이 운영위원회에서 특검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운영개선소위원회에 회부했다. 2014년에는 민주당이 상설특검법과 관련 규칙 개정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해야 한다더니 이제는 여당을 배제한단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겨눈 상설특검을 추진하면서 여당의 특검 후보 추천권 박탈을 강행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반헌법적"이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과거에는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여야 동수로 특검후보추천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던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상정하고 소위에 회부했다. 개정안에는 '대통령 또는 대통령과..

정치,외교 2024.10.20

야당이 검건희 여사 수사지휘권도 없는 심우정 총장 탄핵은 불법이다.

이창수 서울지검장이 김건희여사 불기소와 관련 야당이 심 총장과 자신을 탄핵한다고 하는 것에 중대한 헌법과 법률위반에 예외적으로 하는 것으로 국회권한이지만 신중해야 하고 심 총장은 이 사건 지휘권이 배제됐는데 의아하다고 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초기 수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과 관련해 (압수 수색) 영장이 기각된 것을 기억하시냐”며 “해명해달라”고 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으로 김건희 여사에 대해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며 ‘거짓 브리핑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성윤 의원은 이 지검장에게 “후배(검사)님들한테 제가 부끄럽다”며 “..

정치,외교 2024.10.19

부정 여론조사 기관 반드시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

부정 여론조사 기관을 반드시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 가짜 여론조사로 민심이 잘못 반영없게 하고 좌익 김어준의 여론조사꽃이 지난 11일 공개한 부산금정구청장 선거에서 野 후보가 오차범위에 승리한다고 했으나 22% 차이로 낙선했다. 여론조사가 중요한 것은 가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한두 번은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계속 반복해서 가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가짜가 진짜 민심으로 굳어진다는 것이 문제이므로 가짜 여론조사 기관은 영구퇴출 시키는 것이 정답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7일 “여론조사 장난질이 민주주의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런 행태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뿌리 뽑자”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을 기만하고 정치를 혼탁하게 한 것을 막기 ..

정치,외교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