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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서 형식적 진행으로 보인다.

尹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재가 탄핵심판에서 핵심 증인들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수사기관 조서를 채택하여 심속심리를 내세운 졸속심리를 한다며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하면서 번복된 진술을 적용하여 형사소상 절차의 엄격한 증거주의를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헌재)가 탄핵심판에서 핵심 증인들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수사기관 조서를 증거로 채택하고 있다며 "신속심리를 내세운 졸속심리를 우선하고 있다"고 했다. 헌재는 선례를 고려한 조치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윤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은 9일 입장문을 내 "헌재법은 탄핵심판에 대해 형사소송법을 준용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헌재는 형사소송절차에서 적용되는 엄격한 증거법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대통..

윤상현 의원 당이 탄핵심판 주요증인과 민주당의 탄핵내란 공작협작을 고발하라!

윤상현 의원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주요 증인과 민주당의 탄핵 내란 공작 협작을 당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거대 야당은 비상계엄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란으로 규정했다고 했다. 주요 증인들의 국회 증언 허위였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주요 증인과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내란 공작’ 협작을 당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윤 의원은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야당은 12·3 비상계엄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란으로 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에 대한 근거는 지난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 주요 증인의 진술에서 비롯됐다"며 "이들의 말을 근거로 이후 모든 정국의 흐..

정치,외교 2025.02.10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 마무리 곧 한다.

체코 원전 본계약을 앞두고 체코 산업통산부 장관이 방한한다 그동안 팀코리아가 체코원전 우섭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체코 정부와 스킨십을 이어 왔다. 체코 원전 본 계약 뿐 아니라 향후 국내 기업들의 체코 진출도 협의 한다. 체코 원전 본계약을 앞두고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이 방한한다. 그동안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팀코리아가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체코 정부와의 스킨십을 이어 왔다. 이런 이유로 업계에서는 체코 산업부 장관 방한으로 사실상 체코 원전 본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양국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이번 만남으로, 향후 우리나라 원전기업들의 체코진출에도 큰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원전 최종 수주에 최대 걸림..

윤상현 의원이 홍장원의 발언은 모순당착과 민주당의 탄핵공작 의혹이라 했다.

윤상현 의원이 비상계엄을 둘러싸고 홍장원 발언이 상황에 따라 바뀌고, 그 배경에 민주당의 허위 진술 유도가 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했다. 홍장원의 진술이 계속 바뀌고 있다며 헌재와 여러 매체와 내놓은 발언들이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12·3 비상계엄을 둘러싸고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발언이 상황에 따라 바뀌고, 그 배경에 민주당의 ‘허위 진술 유도’가 있다는 취지의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홍장원의 모순당착(矛盾撞着)과 민주당의 탄핵 공작 의혹’이란 제목의 글에서 “홍 전 차장의 진술이 계속 바뀌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그가 여러 매체와 헌법재판소에서 내놓은 발언들을 비교해보면 핵심 사안에서조차 일관성이 결여돼 있음을 명확..

정치,외교 2025.02.10

대표 비명계로 꼽히는 박용진이 낮은 당내 이견만 표출해도 독한 말로 대응한다.

대표 비명계로 꼽히는 박용진이 수위가 매우 낮은 당내 이견 표출에도 발끈해 독한 말 내뱉고 조롱하는 대응으로는 이재명의 대선 승리는 불가능하다며 왜 남에게 책임 떠넘기기 말싸움질만 하고 있냐고 했다. 대표 비명(비이재명)계로 꼽히는 박용진 전 의원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친문(친문재인)·친명(친이재명) 나눠 싸울 때냐”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내란 세력 처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민의 선봉에 서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박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위가 매우 낮은 당내 이견 표출에도 발끈해 독한 말 내뱉고 조롱하는 대응으로는 이 대표의 대선 승리는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왜 남에게 책임 떠넘기기 말싸움만 하고 있냐”며 “문재인 정부 고위 공직자나 핵심 관계자였던 분들은 ..

정치,외교 2025.02.10

임종석이 이재명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

임종석이 이재명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며 갈라치고 비아냥대며 왜 애써 좁은 길을 가려는지 안타깝다며 이재명의 일극체제와 당내 강경파를 겨냥해서 비판했다. 친명 아니면 밀어내기 바쁘다고 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며 “갈라치고 비아냥대며 왜 애써 좁은 길을 가려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이재명 일극 체제’와 당내 강경파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경수·김동연·김부겸 모두 나서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대선 때도 빨간불이 깜박이는 데 앞만 보고 갔다. 언론과 여론조사가 지..

정치,외교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