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김만배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돈을 받은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사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지금까지 이재명과 김만재 대장동 사업 관련 직간접적으로 6명이 자살을 당했다. 왜 이들은 자살을 당하여야만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이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중앙 일간지 전직 간부 A 씨는 전날 충북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29일 오후 A 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A 씨의 시신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