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219

대장동 관련 김만배와 돈 거래 의혹 받던 언론사 간부 사망했다.

대장동 개발 김만배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돈을 받은 대가로 대장동 일당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사를 막아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지금까지 이재명과 김만재 대장동 사업 관련 직간접적으로 6명이 자살을 당했다. 왜 이들은 자살을 당하여야만 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이자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금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경찰에 따르면, 중앙 일간지 전직 간부 A 씨는 전날 충북 단양군 한 야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29일 오후 A 씨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A 씨의 시신을 발..

김건희 여사가 정신질환 관계자 간담회에서 같은 경험이 있다 했다.

김건희 여사가 정신질환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며 저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정신적으로 어려운 분들께서 편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자살구조 경찰관 등과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다 보면 찾아오는 삶의 위기, 어려움이 저에게도 왔었고 그로 인해 저 역시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다”며 “깜깜한 밤하늘이 나를 향해 무너져내리는 듯한 불안감을 경험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이렇게 밝히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저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

피도 눈물도 없이 전우를 총살하는 러시아 군인 이래도 공산주의가 좋은가?

이게 공산주의자들의 잔혹한 실상이다. 러시아 병사가 대피하다가 드론 공격을 받아 부상 당한 전우를 향해 망설임도 없이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사살하는 장면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산주의 자들의 이런 잔인함도 좋다는 자들은 뭘까? 러시아 군인이 대피하던 중 드론의 공격을 받아 다친 전우를 총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각) 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러시아 군인이 부상당한 동료를 살해한 것은 러시아 군대 내부에 만연한 ‘잔인한 문화’를 부각시킨다고 전쟁 전문가들이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문제의 사건은 지난 23일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군으로 보이는 군인 몇 명이 따로 떨어져 대피를 하던 중 한 군인이 확인되지 않은 종류의 공..

병·의원 2047곳 불법 리베이트 123억원 받은 것이 밝혀졌다.

병·의원 2047곳이 불법 리베이트 123억원 받았다고 공정거래위원회의 행정처분에서 나타났지만 일부는 수수자나 이익의 규모가 특정되지 않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의사 612명에 현금과 물품을 건넸다고 한다. 병·의원과 의사들이 이런 불법 리베이트를 받아서 챙기고도 뭘 잘했다고 휴진을 하고 의대 정원에 반대를 하는 것인지 개탄스럽다. 이런 의사들은 의사 면허 박탈시켜야 한다. 최근 5년간 의료 분야 ‘불법 리베이트’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행정처분에서 전국 최소 2047개 이상 병·의원과 의사 612명 등에게 123억 원이 넘는 현금 등 경제적 이익이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국에 의해 확인된 사례에 불과한 데다, 일부는 수수자나 이익의 규모가 특정되지 않아 ‘빙산의 일각’에 불..

이제 의대생은 학업에 의사들은 환자 곁에서 본분에 충실하라!

서울의대 학장단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을 향해 우리 선배님들은 대한제국시절에도·일제강점기시절에도·전란에도 그리고 산업화·민주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놓치지 않았다며 강의복귀를 촉구했다. 서울대 의대 학장단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을 향해 “우리의 선배님들은 대한제국 시절에도, 일제 강점기에도, 전란에도,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놓치지 않았다”며 강의실 복귀를 촉구했다.  학장단은 지난 20일 소속 학생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그랬기에 오늘날 여기까지 서울대 의과대학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의료가 있을 수 있었다”며 “우리 같이 긴 호흡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보다 발전된 세상을 위해 변화를 이끌어보자”고..

서울대병원 교수들 휴진 중단하고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하고 정상 진료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서울대 교수 73%가 무기한 휴진 반대를 한 결과라고 한다. 의사가 환자 곁에 없으면 의사가 아니다. 의사는 환자 곁에서 진료할 때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휴진을 중단하고 정상 진료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이 모두 정상 진료체계로 돌아가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지난 17일부터 중증·응급환자를 제외하고 휴진을 해왔다. 비대위는 “전면 휴진을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실시된 소속 교수 대상 투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비대위에 따르면, 총 투표인원 946명 중 696명(73.6%)이 무..

의사들은 이제 환자 곁으로 돌아가서 진료로서 존경 받기 바란다.

대법 의료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대 입시에서 모집 인원 1540명을 늘리기로 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문제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의사는 이제 환자 곁으로 가서 진료로서 존경을 받기 바란다. 의대 교수와 전공의·의대생 등이 “정부의 의대 증원을 막아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19일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의대 입시에서 모집 인원 1540명을 늘리기로 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문제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날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사건의 재항고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울고법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기 위한 의사의 파..

국내 제약사가 의사 1000여 명에게 불법 리베이트 제공 정황 포착?

경찰이 국내 한 제약사가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회사와 의사 리베이트 관행을 이참에 확실히 뿌리 뽑고 의사들의 불법 휴진투쟁도 종지부를 찍게 하라! 국내 한 제약사가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 수사 선상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의사는 적게는 수백만 원, 많게는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이나 금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제약사 전반으로까지 리베이트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경찰은 고려제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의사들에게 자사 약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를 포착해 리베이트 규모 등을 수사 중인 것으로 17일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서울대병원 교수들 환자 돌보지 않는 의사들 국민들도 필요 없다.

서울대병원이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하고 전체 휴진한다는데 이는 의사들이 환자들 때문에 먹고 살면서 환자를 버리겠다는 것으로 의사 자격이 없는 것으로 사람의 생명을 볼모로 잡는 의사들 인간도 아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하고 전체 휴진한다고 6일 밝혔다. 비대위 측은 “전공의를 향한 (정부의)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17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이 참여하는 비대위는 지난 3~6일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전공의 행정처분 예고와 ..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분석한 美 박사 내한한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5일 방한한다 방한 기간 중 별도 기자회견을 통해 광구평가 관련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며 세부 계획은 추후 별도 공지한다.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오는 5일 방한한다.한국석유공사는 4일 아브레우 박사가 “동해심해광구 유망성 평가 후속 조치에 대한 석유공사의 자문 요청에 따라 내일(5일) 방한한다”며 “오전 11시경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석유공사는 “아브레우 박사는 방한 기간중 별도 기자회견을 통해 광구평가 관련 사항을 설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