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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민주당 지지층 안에서도 이재명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선고를 받자. 백업 후보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재명이네 마을 등에 백업 후보 관련 글이 여럿 올라왔는데 거론된 인물이 추미애·정청래·김민석·박찬대 등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뒤, 민주당 지지층 안에서 “백업 후보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후보가 법원 판결로 후보 자격을 상실할 가능성에 대비해 백업 후보를 ‘플랜B’로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클리앙과 이 후보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 등에는 백업 후보 관련 글이 여럿 올라왔다. 주장의 요지는 “민주당의 후보는 오로지 이재명뿐이지만,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

정치,외교 2025.05.07

김문수 후보 反이재명 빅텐트는 당원들과 대국민 약속이다.

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는 反이재명 빅텐트 단일화를 하겠다고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약속을 했다. 그리고 왜 후보가 되자마자. 단일화 추진을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인가? 단일화 없이 어대명이 되면 그 독박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국민의힘에선 전날에 이어 6일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한덕수 무소속 후보와 조속한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11명이 참여한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당장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 전 총리가 만나야 한다”며 “후보를 단일화해 대선 승리를 이뤄달라는 것은 당원들과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일치된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했다. 이들은 “시간이 없다”며 “나라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을 위해..

정치,외교 2025.05.07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한덕수 무소속 후보는 김문수 국힘 후보와 단일화 실패는 국민들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일 될 것이라며 관훈토론에 참석해 단일화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내가 꼭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 실패는) 국민들에 대한 큰 배신이고 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후보는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린 관훈토론에 참석해 “단일화가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단일화가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단일화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7대, 6대 국가로 성장하게 되는 제도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 일에 앞장서겠..

정치,외교 2025.05.07

이재명을 위해 선거법 허위사실 공표죄도 개정하겠다는 민주당 지지할 수 있나?

민주당이 또 이재명을 위해 선거법 허위사실 공표죄를 개정하려고 발의하고 7일 오후 3시에 행위라는 용어를 빼 행안위를 열고 직권상정 처리할 계획이란다 이재명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민주당과 이재명을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행안위를 열고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다. 지난 2일 민주당은 허위사실 공표 구성요건에서 ‘행위’라는 용어를 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을 발의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도 처벌하고 있다. 민주당은 허위사실공표 중 행위는 자의적인 법 해석 우려가 있기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 구..

정치,외교 2025.05.07

재판 지연 편법만 쓰는 법꾸라지 이재명과 민주당에 정권을 맡길 수 없다.

이런 이재명과 민주당에 정권을 맡기시겠습니까? 이재명은 재판 지연을 위해 누구든지 서류나 물품 일체 수령 금지 지침을 하고, 그 지지자들은 조희대 대법원 박살내자고 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에는 절대로 정권을 맡길 수가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현장 일정에 동행하는 당직자 등에게 “불상의 사람이 전달하는 일체의 서류 등 물품을 수령해선 안 된다”는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민주당 안에서는 “이 후보의 재판 관련 서류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지침으로 보인다”는 말이 나왔다. 서울고법은 오는 15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열기로 했는데, 이 후보에게 소송 관련 서류가 전달돼야 재판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다. 이 후보는 최근 지역 현장을 돌..

정치,외교 2025.05.07

김문수 한덕수 만남의 의미가 아닌 단일화 결론을 내야 한다.

김문수 국힘 후보가 한덕수 전 총리와 오늘 오후 6시에 단독 만남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단일화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가 단일화 논의에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6시에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를 만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내일 한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약속은 김 후보 측이 제안했다고 한다. 김 후보는 한 후보 외에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을 따로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

정치,외교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