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업무추진비 수백만원 인출 사용했다며 민주당 전 권리당원 백광현씨가 폭로했다. 이재명은 김현지와 판공비 공개운동 네트워크를 발족해서 성남시장·구청장·주택공사·가스공사 등 7개 공사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하고 자신은 시장일 때는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의 혈세를 자기 주머니 돈이라고 생각하고 쓰지 않겠는가? 더불어민주당 전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업무추진비를 수백만 원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백 씨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년대 초반 이재명과 그의 최측근 김현지 보좌관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 되기 전 그 성격과 의도가 의심되는 시민단체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