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이 상가 공실 웨이브파크 유치 책임소재를 떠나 거북섬 이슈를 치적으로 언급한 것 자체가 문제이다 거북섬은 웨이브파크 포함 적자에 공실률이 90%에 이르는 곡소리 나는 곳으로 김용태 국힘 비대위원장도 이재명에게 와서 보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웨이브파크 유치를 자랑한 거북섬이 국민의힘 주요 공세 대상으로 떠올랐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직접 거북섬 상권을 찾아 이 후보를 향해 "오늘이라도 당장 거북섬 현장에 와서 보시라"고 일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웨이브파크 자랑이라는 그런 한가한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얘기하자"고 말했다.그는 "이 정도로 충격적일 줄은 몰랐다"며 "월 500만원 이자에 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