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자유가 참 좋아요.

나라 빚을 더 늘려야 한다는 이재명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 나라가 빚 지면 안 된다는 건 무식하다는데 정부가 빚을 내는 것 이재명이 직접 갚을 빚 아니니 국가가 빚 내서 국민이 쇠고기 싸먹게 하자는 이재명이 정말 무식한 것이다. 나라 빚을 늘리면 안 된다는 분들이 무식한 것이 아니라 참으로 현명한 분들이고, 나라 빚을 더 늘려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써야 한다는 이재명이 무식한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나랏빚이 1000조원이 넘었다는 둥 이런 소리를 하면서 절대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럴 때 정부가 돈을 안 쓰면 대체 언제 쓸 거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지역 유세 연설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46%, 김문수 후보 41.6% 격차 4.4%라고 에브리리서치가 조사한 결과다. 이제 反이재명 단일대오만 만들면 대선 역전승도 가능하다는 수치이다. 이준석이 단일화 하지 않겠다는 것은 낙선해도 완주에 의를 두겠다는 것인데 이건 한가한 소리이다. 선거는 전쟁인데 전쟁에서 패잔병이 무슨 완주가 필요하겠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정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본격적인 추격전에 돌입하며 대선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잇단 실언과 악재가 겹친 사이, 김문수 후보는 오차범위 내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우파 진영은 이를 '반전 모멘텀'로 삼아 '반명(反明) 단일대오' 구축에 속도를..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과 단일화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가 좋아하는 방법을 많이 배려해서 추진하겠다는데 너무 아쉽다 한덕수 전 총리와 이런식으로 단일화를 추진했으면 지금쯤 박빙이었을 것인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반이재명 연대’를 축으로 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을 방문해 청년 농업인들과 모내기 작업을 함께 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단일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말했다. 그는 ‘일반 국민 100%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할 가능성도 있나’라고 묻자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겠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무엇..

이재명이 이렇게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받는 가운데 유세를 해야 하는 것이 이재명과 민주당 잘못이냐며 살해 기도에 목이 찔린 상대 정치인을 두고 장난해서야 되겠느냐 했는데 지지율이 역전되면 자작극을 할 수 있으니 경호 잘하라! 이재명을 찌른 사람이 과거 민주당 당원이었다고 하는 말이 있던데 왜 이것에 대해서 경찰은 밝히지 않는 것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이렇게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를 해야 하는 것이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이냐”라며 “이게 비아냥거릴 일인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역 북광장 유세에서 “살해 기도에 목이 찔린 상대 정치인을 두고 그렇게 장난해서야 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저는 방탄조끼..

이준석이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이재명을 돕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수우파의 빅텐트가 아니면 절대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보수우파 단일화에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단일화 고민하거나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인가? 이준석은 보수우파 국민들에게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라. 이재명 대통령 당선 돕는 길을 당장 멈춰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1일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독대했다. 안 위원장이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단일화를 설득하기 위해 이 후보 유세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성남에 있는 가천대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후보가 먼저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시작했고, 뒤이어 안 위원장이 도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

올해 초 강원지역 체육회장이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과 폭언등으로 비판을 받은 A씨가 민주당에 입당을 했다 역시 성추행당 다운 짓이다 A씨는 남성 직원에 X이나 만져야겠다 여성 직원에겐 엉덩이가 커서 2인분 등 성희롱을 했다. 올해 초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과 폭언 등으로 비판을 받은 강원지역 한 체육회장이 최근 민주당에 입당하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맹비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체육회장 A씨의 공식 입당식을 가졌다”며 “그는 폭언과 갑질, 성희롱으로 징계 요청을 받고 지역에 비난 현수막이 나붙은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9일 제6차 입당 환영식을 열고 “강원도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며 A 씨의 공식 입당을 ..

이재명은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한 재생에너지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력생산 단가가 가장 싼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균형을 맞추느냐가 중요하다는 데 이것이 왜 원전에서는 먹을 게 없고 재생에너지에서는 먹을 것이 많다고 들릴까? 전기 생산 단가가 가장 저렴한 발전 방안을 채택하여 전기료를 인하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정책이다. 전기료 인상은 모든 물가를 인상되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다. 대한민국 전력생산의 비중은 원전이 가장 커야 하며 재생에너지 순으로 가야 한다. 좌파 정권은 원전이 무조건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구더기 무서워 장맛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전기료 인상요인이 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을 감소시켜야 한다. 지난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도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