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교회에서 국가를 위한 3일 연합금식성회가 열렸다. 죽으면 죽으리다는 각오의 3일 금식성회가 하나님을 움직여 나라와 국민을 존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도덕성 중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대통령이 선출되게 하실 것이다. 한국교회연합금식성회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 '국가를 위한 3일 연합금식성회'를 열었다.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복음통일을 이끌 대통령이 선출되길 기원하는 자리였다. "자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천부인권이기에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수호돼야 한다. 한국교회는 국민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생명윤리와 창조질서 등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 자, 자유민주주의를 중시하는 자가 대통령으로 선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