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성추행당답게 성회롱자를 입당시키는 짓을 했다.

올해 초 강원지역 체육회장이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과 폭언등으로 비판을 받은 A씨가 민주당에 입당을 했다 역시 성추행당 다운 짓이다 A씨는 남성 직원에 X이나 만져야겠다 여성 직원에겐 엉덩이가 커서 2인분 등 성희롱을 했다.

 

올해 초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과 폭언 등으로 비판을 받은 강원지역 한 체육회장이 최근 민주당에 입당하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맹비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체육회장 A씨의 공식 입당식을 가졌다”며 “그는 폭언과 갑질, 성희롱으로 징계 요청을 받고 지역에 비난 현수막이 나붙은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9일 제6차 입당 환영식을 열고 “강원도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며 A 씨의 공식 입당을 축하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미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파렴치한 잡범 수준을 뛰어넘는다”며 “남성 직원에게 ‘X이나 만져야겠다’, 여성 직원에게 ‘엉덩이가 커서 2인분’ 등의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A 씨는 부하 직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고, 자녀 결혼식에서 답례품을 나눠주라는 등의 사적인 지시도 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은 과거 수많은 젠더 이슈에 대해 도덕성과 인권을 내세우며 공당의 책임을 주장했지만, 이처럼 폭언과 갑질, 성희롱 잔치를 벌인 인물을 영입함으로써 비난을 자초했다”며 “민주당은 무분별하고 파렴치한 영입을 즉각 철회하고 강원도민들에게 처절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