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도 썪었다 병역비리 의혹을 받던 박원순 아들 박주신을 공과대학 건축학과 조교수로 임용했다. 타인의 신체감정으로 병역비리 의혹을 받던 자를 대학생을 가르치는 조교수로 임용을 하여 병역비리 방법을 가르치게 하는 것인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40)씨가 고려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고려대는 지난 1일 박씨를 공과대학 건축학과 조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작년 하반기 2025년도 2차 전기 전임교원 초빙 공고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한다. 박씨는 2003년 한양대 물리학과에 입학했고, 2006년에 고려대 건축학과에 들어갔다. 2011년 2월 고려대를 졸업한 이후 영국 런던 소재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설계(Diploma in Architecture) 석사 학위를 취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