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402

대통령실은 전국적 동시다발 산불 음모론으로 넘기지 말고 방화를 의심하라!

대통령실이 전국민적 재난인 산불을 호마의식 등 음모론의 소재로 악용한 일부 유튜브의 형태에 감력히 유감을 표한다는데 혹자들은 어떻게 한 날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날 수 있냐며 방화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통령실은 24일 "전국민적 재난인 산불을 '호마의식' 등 음모론의 소재로 악용한 일부 유튜버의 행태에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명백한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법적 조치 검토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대통령실은 "이번 산불은 국가적 재난으로 온 국민이 합심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음모론을 유포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호마의식은 불을 활용한 밀교 의식을 뜻한다...

용산고등학교에 국가보훈부 학도병 참전 유공 304명 이름 새긴 명비 제막.

국가보훈부는 서울 용산고등학교 출신 6·25참전 유공자 304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 제막식을 24일 용산고 호국동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학도포병의용군 341명의 출정식이 진행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국가보훈부는 서울 용산고등학교 출신 6·25참전유공자 304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名碑) 제막식을 오는 24일 오전, 용산고 호국동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첫 번째로 건립이 완료된 용산고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에는 강정애 장관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전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용산고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100여 명의 학생이 학도의용군으로 지원해 참전했으며, 용산고 출신 304명이 6·25전쟁에 참전하는 등 수많은 호국영..

교황청 장관 유흥식 추기경 탄핵심판에 좌파 천주교 정의·양심 찾는것 아니길?

교황청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헌재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으로 인한 한국의 혼란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정의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 정의와 양심이 좌파 천주교 정의와 양심이 아니길 바란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21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지연으로 인한 한국의 혼란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유 추기경은 이날 가톨릭평화신문 등에 담화문을 내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한 갈급한 마음으로 헌재에 호소한다"며 "우리 안에, 저 깊숙이 살아있는 정의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면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이재명이 김만배 일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이재명이 김만배와 그 일당의 대장동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이 6분 만에 끝났다고 한다.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자가 야당대표라는 것이 나라의 불행으로 다음에 출석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아닌 구인장 발부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만배씨 등 대장동 일당의 배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21일 열린 재판이 6분 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다음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 5명에 대한 1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은 이 대표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 대표가 출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재판부는 “오늘은 증..

민노총의 정치총파업 북한 지령 받고 하는 것인가?

민노총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26일까지 탄핵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27일 총파업을 하겠다는 것인가? 이 또한 북한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민노총이 정치파업을 해도 되는 것인가? 민주노총이 헌법재판소가 오는 26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다면 다음날인 27일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20일 서울 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7일 이후에도 헌재의 선고 날짜가 지정될 때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하루 단위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파업의 목적은 헌재가 선고 일정을 신속하게 잡으라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민주노총은 현재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가진 사업장..

40개 대학총장들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들 휴학계 승인없이 반려한다.

40개 대학 총장들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들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고 21일까지 반려하기로 했다. 이후 유급 또는 제적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학칙에서 규정한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의대 교육 정상화가 바람직하다고 했다.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들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고 21일까지 반려하기로 했다. 19일 의대가 있는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오전 10시 영상 회의를 열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 총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21일까지 반려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유급 또는 제적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학칙에서 규정한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종료 후 총장들은 이 같은 합의 사항을 ..

사회정의 바라는 교수모임이 탄핵각하는 반역의 부역이 아니라 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헌재 앞에서 탄핵 청구 각하는 반역의 부역이 아니라 법과 정의의 수호자로 회귀하는 최후, 최종의 명령을 말한다. 법복은 장식이 아니다. 법치와 정의를 지키는 갑옷이라며 尹 대통령 탄핵 각하를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이 다가오는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에서 울려 퍼진 교수들의 호소했다. "탄핵 청구 각하는 반역의 부역이 아니라 법과 정의의 수호자로 회귀하는 최후, 최종의 명령을 말한다. 법복은 장식이 아니다. 법치와 정의를 지키는 갑옷이다." 교수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공동대표 조성환·석희태·박은숙·이상문·김성진 등)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헌재 앞에서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개최한 헌재 앞 무제한 필리버스터 기자회견에서 ..

헌법재판관들이 공산당처럼 전원일치에 목은 메는 것인가?

헌법재판관들이 尹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잡지 못하는 것이 혹시 공산당처럼 전원일치에 목을 메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 헌법재판소라면 재판관 개인 판결을 존중해야지 공산국가 헌법재판소인지 전원일치를 위해 평의를 계속하는가? 헌법재판소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날짜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헌재 관계자는 “오늘 안에 (윤 대통령의) 선고 날짜를 기자단에 공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아직 선고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취지다. 재판관들은 내일(20일)도 평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을 종결한 이후 매일 평의를 거듭하며 의견 조율하고 있지만, 3주가 넘도록 선고 날짜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작년 12월 14일 윤..

헌재 재판관 문형배·이미선·정계선 탄핵 촉구 국회 청원 법사위 회부됐다.

문형배·이미선·정계선 헌법재판관들이 편향적으로 진행했다고 탄핵을 촉구한 청원에 5만 명 이상 동의했다. 이에 따라 해당 3인의 탄핵 촉구 동의서는 지난 10일 법사위로 회부된 상태로 사전투표·부재자 투표 폐지를 함께 다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문형배·이미선·정계선 헌법재판관이 재판을 편향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하며 탄핵을 촉구한 청원에 5만 명 이상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당 3인의 헌법재판관 탄핵 촉구 동의서는 지난 10일 법사위로 회부된 상태다.17일 국회 사무처는 헌법재판관 탄핵과 사전투표·부재자 투표 폐지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성립 요건을 채웠다고 밝혔다.특히 지난달 7일 공개된 ‘부정선거 투표 방지에 관한 청원’은 공개 이후 ..

학부모들 불법 무풍지대 선관위에 뿔나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불법 무풍지대 선관위에 뿔난 학부모들이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선관위의 조직적 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즉각적인 특검을 실시하라며 상식과 원칙이 통하지 않는 사회 속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꿈을 꾸어야 하냐고 따졌다. 채용 비리 온상으로 전락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번에는 학부모 단체가 선관위의 비리를 지적하며 특검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행동하는엄마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으로 구성된 학부모청년연대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의 조직적 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즉각적인 특검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선관위의 부패와 비리는 단순히 한 조직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는 대한민국 사회가 추구해야 할 공정과 정의에 정면으로 도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