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3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이제 대선 투표도 끝났다. 김문수 후보가 승리하길 기원했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이미 모든 조건은 저쪽으로 넘어간 선거였다. 이것을 이기는 것은 기적 밖에는 없었다. 국민의힘은 정신차려야 한다. 국민이 여당 만들어준 것을 두 번씩이나 야당하겠다고 걷어찬 정당이다. 김문수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패하는 것으로 나오더니 그대로 끝이 났다.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로 이준석이 결과적으로 이재명 당선에 일등공신이 된 결과이며, 反이재명 단일화 이뤘다면 49.49%로 또 0.7%의 기적의 승리가 일어날 뻔하였다. 이번 대선 촌평을 하자면 많은 국민들 중에 이재명이 좋아서 찍는 사람도 있지만, 국민의힘이 미워서 이재명을 찍어준 사람도 있다..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6월 3일 투표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내리는 벌은 나쁜 사람에게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정치에 관심 없다는 것은 자기가 범죄자에게 지배를 받아도 좋다는 것이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이재명에게 혹독하게 당해봐야 정신차릴 것이다. "정치 참여를 거부한 것에 대한 벌 중에 하나는 결국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프라톤) 말이 있듯이 난 정치에 관심없어요 하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된다.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처칠) 범죄자에게 지배를 받아도 좋다는 수준의 국민들이 투표에도 참여하지 않고 이재명에게 투표를 했을 것이다. 자신이 지금 정치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도 빼앗기고 살고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자신 있게 정치에 관심 없어요 정치..

정치,외교 2025.06.04

이재명 당선 일등공신 노릇한 이준석 기분이 어떤가?

이준석의 기고만장이 출구조사 한방에 깨졌다. 사람은 자고로 오만하게나 교만하게 남의 눈이 보이면 망하는 것으로 조금 겸손하게 내려놓고 反이재명 빅텐트로 들어왔어야 했다. 이재명 대통령 되도록 도운 일등공신이 된 기분이 어떤가? 이준석이 정치가로 크려면 어르신들 말을 경청해야 할 것이다. 꼰대라고 내박치는 정치가로 크려면 어르신들 말을 경청해야 할 것이다. 꼰대라고 내박치는 짓으로는 더 이상 크지 못할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발표 이후 "선거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저의 몫이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취임해 경제 상황에 대한 세심하고 적확한 판단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구조사 발표 이후 오후 9시3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

정치,외교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