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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신용불량 상태에서 교회 헌금 2억원을 했다니 이런 위선자가 있나?

김민석 재산이 2억1504만7천원이라 신고했다. 신용불량 상태를 지인들의 사적 채무로 해결했다고 하는데, 지난 5년간 교회 헌금이 2억 원을 했다는 것이다. 뭔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신용불량 상태에서 5년간 교회 헌금을 2억원을 했다니 위선 행위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당시 판결문과 해명이 다르다는 지적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대신 SNS에 해명 취지 글을 올렸지만, 의혹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추징금 및 중가산 증여세의 압박으로 채무를 질 수밖에 없었다”는 정도의 해명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정치자금법 재판 당시 판결문에는 영수증 처리를 물었다..

野 민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부터 고치고 수도권 민심 복원하겠다 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7일 “수도권 민심을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수도권 민심을 복원하겠다는데 수도권 민심은 샌님기질로 민주당의 독재횡포를 처절하게 막겠다는 생각 없이 말 몇마디 항의하고서 퇴장하는 짓으론 수도권 민심을 돌릴 수 없다. 날치기를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말아라! 송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후 처음 가진 원내대책 회의에서 “다시 전국 정당으로 나아가겠다. 핵심은 수도권 민심 복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총 106표 중 과반인 60표를 득표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그는 이날 처음으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송 원내대표는 “전국적으로 가장 유권자가 많고 지난 대선에서도 참패한 수도권, 특히 인천·경기 지역 민심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정책을 전략적으로 타깃팅하..

정치,외교 2025.06.18

트럼프 美 대통령이 이재명에 사전 양해도 없이 귀국한 것 속보로 알았다니?

대통령실이 트럼프 귀국 소식을 속보로 알았다는데 이재명은 무슨 양해를 구했다고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인가? 사전 양해도 없이 트럼프가 돌아가고 대통령실은 뉴스를 통해 알았다면 이건 한미 관계의 이례적인 파열음이 불거지는 것이 아닌가? 대통령실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참석 일정을 마무리하고 조기 귀국한 것과 관련해 "우리도 속보를 보고 알았다"라고 밝혔다. 2일차인 오는 17일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예고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외국 정상, 그것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이 예정된 상황에서 사전 양해도 없이 돌아가고 대통령실이 이를 '뉴스'를 통해 알았다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 한미 관계에 파열음이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정치,외교 2025.06.18

다중 범죄인이 대통령 하면서 김민석을 하차 시키겠는가?

다중 범죄인 이재명도 대통령 하는 세상인데 김민석이 총리 못하겠나 이재명이 김민석 논란에 대해 다 의혹에 불과하다더라 자신이 직접 물었는데 다 설명할 수 있는 의혹이라더라 거짓말쟁이에 다중 범죄인이 대통령인데 김민석 하차 시키겠나?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캐나다로 향하는 전용기 안 기자회견에서, 7국(G7) 정상회의 외에 국내 현안 관련 질문에도 답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연이어 나온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채무와 재산 관련 의혹에 “제가 (총리 후보자) 본인에게도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봤는데, 본인이 충분히 다 설명할 수 있는 그냥 의혹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계시다”며 “청문회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의 부동산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이 위원장..

정치,외교 2025.06.18

임은정 검찰청 폐지 수사권 조정 뭔지 알고 국정기획위원회에 참여한 것인가?

좌익 여성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임은정이나 윤미향이나, 현직 검사가 임은정이 국정기획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수사권 조정 이후 수사 현실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공개적으로 질의하며 답을 요구했다. 뭘 알아야 답을 하지? 친여(親與) 성향으로 분류되는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한 현직 검사가 “수사권 조정 이후 수사 현실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며 임 부장검사에게 공개적인 답을 요구했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장진영 수원지검 부장검사(36기)는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임 부장검사님은 검찰 개편안을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장 부장검사는 “2019년 검찰 수사지휘권 폐지와 2022년 ‘..

문재인 용쓰지 말고 그냥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겠다.

문재인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울산지법으로 이송을 신청한 것을 불허하고 뇌물수수 혐의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에서 계속 하기로 했다. 문재인과 이상직이 각각 울산과 전부지법으로 사건을 이송해 달라는 것을 신속·공정한 재판을 위해 불허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 재판을 울산지법에서 받게 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재판은 기존처럼 서울중앙지법에서 계속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17일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문 전 대통령 측의 관할지 이송 요청을 불허했다.재판부는 "두 피고인에 대해 울산지법·전주지법에 사건을 이송하더라도 그 신청 목적이 달성되지 않아 실효에 의문이 있다"..

정치,외교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