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재산이 2억1504만7천원이라 신고했다. 신용불량 상태를 지인들의 사적 채무로 해결했다고 하는데, 지난 5년간 교회 헌금이 2억 원을 했다는 것이다. 뭔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 신용불량 상태에서 5년간 교회 헌금을 2억원을 했다니 위선 행위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당시 판결문과 해명이 다르다는 지적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대신 SNS에 해명 취지 글을 올렸지만, 의혹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추징금 및 중가산 증여세의 압박으로 채무를 질 수밖에 없었다”는 정도의 해명이 주를 이뤘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정치자금법 재판 당시 판결문에는 영수증 처리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