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6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숨겨 놓고 재산 2억원이라 신고 했는가?

김민석이 재산신고 누락 의혹으로 현금 6억 원에 대한 신고 누락을 했다. 이 현금을 집에 쟁여놓고 그때그때 써왔다며 이 현금에 대해선 매년 누락해 왔다는 의미로 공직자윤리법 위반을 했다 이런 자가 총리가 된다고 개도 웃지 않겠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야권에서 제기하는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다 소명이 된다.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국회의원 세비 수입으로 5억1000만원을 벌었는데, 지출은 추징금·생활비·헌금·아들 유학비 등으로 10억원 넘게 썼다며 자금 차액의 출처를 밝히라고 공격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BBS라디오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수입과 지출에서 약 8억원의 금액 차이가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 ..

김문수 전 국힘 대선 후보가 당권 도전 전혀 생각한 바 없다고 했다.

김문수 국힘 대선 전 후보가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추대 여론이 형성될 경우도 가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그렇다고 말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당과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고 지금 상황은 단합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는 20일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전당대회 추대 여론이 형성될 경우를 두고도 “가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그렇다”고 말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대선 캠프 관계자 등과 함께 오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김 전 후보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조용술·이충형 전 대변인 등과 조배숙 의원, 민경욱·김선동 전 의원,..

정치,외교 2025.06.21

나경원 의원 인물 중심 정당 보다 가치 중심의 정당이 돼야 희망이 있다.

나경원 의원이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완전히 새로운 집을 짓자고 제안했는데, 새롭게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모여서 새로운 집을 지어야 한다. 거론한 인물 중심으로 함께 하는 것은 지금까지 국힘이 실패한 것을 되풀이 하자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제 인물을 영입할 때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의 인물을 영입해야 하고 가치 중심으로 새롭게 당을 혁신해나가야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완전히 새로운 집을 짓자"며 보수 개혁 방향을 제안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설픈 리모델링으로 안 된다. 당의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재건축으로 완전히 새로운 집을 지어야 한다"며 "보수 개혁, 당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문수..

정치,외교 2025.06.21

좌익들은 완장차면 자기 진영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한다. 우파와 다른 점이다.

부동산 투기꾼도 완장 차니 완전 공산주의 기질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국정기획위원회가 뭐라고 검찰과 방통위를 향해 업무보고를 중간에 끊고 다시 해오라고 30분 만에 퇴짜를 놓았다고 한다 이게 바로 좌익 정권과 우파 정권의 차이점이다. 좌익 정권은 자신들 진영 이익을 앞세우는 데 반해 우파 정권은 진영 이익을 무시하고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적당히 넘어가서 좌익들에게 호되게 당하는 짓을 한다는 것이다. 국가 조직을 장악하지 못하고 적당하게 넘어가서 끝내 윤석열 정권이 조기 탄핵을 당하게 된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검찰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에 잇따라 퇴짜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행 중인 업무보고를 중간에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정부에서 야권과 사사건건..

정치,외교 2025.06.21

친북좌파에게 국가 정보 수장을 맡기다니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재명이 지명한 친북좌파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불발됐다. 국힘 이상권 정보위 간사는 이종석의 대북관·안보관에 있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장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부분이 제법 있었다고 밝혔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됐다.이성권 국민의힘 정보위원회 간사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고서를) 채택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전날 청문회를 해본 결과 대북관이나 안보관에 있어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장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부분도 제법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보위뿐 아니고 국회 운영 전체와 관련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치,외교 2025.06.21

이재명의 주 4.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는데 경영계는 모두 반발하라

고용노동부가 이재명 공약대로 주 4.5일제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한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이하로 낮추는 것이라 한다. 52시간제를 4시간 줄여 48시간제로 만드는 방안을 만드는데 경영계는 현장의 괴리라 했다. 고용노동부가 ‘주 4.5일 근무제’ 공약 실현을 위해 실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방안 등을 20일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대로 한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로 낮추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경영계는 고용부의 업무 보고가 노동계 요구 사항과 더불어민주당 공약집을 답습한 “현장과 괴리된 구상”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측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정책의 수위, 속도, 방식에 대해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20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