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388

부산시민들이여 조국 딸 지키지 못했다는 차정인 부산교육감 후보 낙선시키자.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좌파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조국 딸 조민을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사과했다. 부산시민들은 무조건 낙선으로 답하라! 4월 2일 열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이 재임 당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에게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린 데에 "총장이 학생을 지키지 못한 엄연한 사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 교육계에 따르면 차 전 총장은 지난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대학이 따라야 할 법적 규범을 준수했고 동시에 학생의 억울한 점을 밝히는 데도..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에서도 탄핵반대 집회 관악캠퍼스에서 한다.

서울대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탄핵반대 세력은 15일과 17일 관악캠퍼스에서 결집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있는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촉구한다. 시진핑 도서·영상 자료가 왜 있는가? 서울대학교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탄핵 반대 세력은 15일과 17일 관악캠퍼스에서 결집할 예정이다. 15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는 탄핵반대서울대인연대와 기독교 계열 보수 단체 ‘트루스포럼’의 공동 주최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씨는 지난달 11일 여의도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발언한 인물이다.  주최 측은 “탄핵 반대에 대한 서울대인들의 강력한 뜻을 전하겠다”면서 “서울대 ..

서울중앙법원 김동현 판사 정진상 보석 조건 어겼는데 과태료 300만원인가?

정진상이 법원 보석 조건을 어기고 변호사를 통해 대장동 재판 증인을 접촉하는 짓을 했는데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다고 하는데 구속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좌파 판사 김동현이 이런 법 잣대를 적용하니 개법부 개법 소리를 듣는 것이다. 대장동 개발 비리 등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법원 보석 조건을 어겨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14일 “정씨의 보석 조건이 여러 차례 문제된 적 있어 경고적 차원에서라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과태료 부과) 결정문을 정식 발부하겠다. 금액은 300만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정씨는 변호인을 통해 대장동 재판 증인을 접촉하..

홍장원이 박지원과 박선원에게 일곱 차례나 인사청탁 했다고 한다.

홍장원이 박지원과 박선원에게 일곱 차례나 인사 청탁을 했다고 조태용 국정원장이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증언했다. 이쯤 되면 홍장원의 체포설은 가짜이거나 야당과 짜고친 고스톱 체포설이었을 것이므로 尹 대통령 탄핵은 원천무효이다. 조태용 국정원장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야당 의원에게 일곱 차례 인사 청탁을 했다”고 증언했다. 조 원장은 “여름쯤, 국회 정보위에서 지난 정부 때 국정원에 계셨던 어느 야당 의원께서 홍 차장을 지목하면서 ‘차장이 내가 국정원 있을 때 유력한 사람 통해서 일곱 차례 나한테 인사청탁을 하지 않았느냐’라는 말을 했다”라며 “그 얘기를 들으면서 저는 깜짝 놀랐고, 거기에서 들었던 모든 사람들도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했다. 이..

이재명의 대북송금 법관 기피신청이 각하되었다.

법원 이재명이 낸 대북송금 법관 기피신청 각하 했다. 공법의 유죄 판결을 이유로 재판부 기피신청이 인용된 전례는 한 번도 없는데 기피신청을 낸 것은 그 기간 동안 재판지연 전술을 쓴 것이다. 이재명 재판 각 법원은 속히 진행하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재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재판부를 바꿔달라”며 낸 법관 기피신청에 대해 법원이 각하 결정을 내린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각하 결정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구체적인 판단을 하지 않고 소송을 끝내는 것을 말한다. 법원 정기 인사가 단행되면서 해당 법관들이 자리를 옮긴 탓에, 기피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법원이 판단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 측은 지난해 12월 13일 “불공정한 재판이 우려된다”며 자신의 대북송금 ..

집회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자유우파는 집회를 못하는 곳이 광주에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자유우파가 집회를 하지 못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광주 5·18 광장은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곳인가? 김정은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광장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전한길 씨가 2월 15일 광주 5·18광장 집회를 신청한 것에 강기정이 불허했다. 이에 박지원이 너무 당연한 조치라며 그분이 5·18 광장 거기가 어디라고 와서 집회하겠다는 거냐 했는데, 그곳이 北 김일성 광장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강기정 광주시장이 일부 집회 단체의 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이라 밝힌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너무 당연한 조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한길 씨인지 뭐 김한길 씨인지는 모르지만 그분이 5.18 광장 거기가 어디라고 거..

헌재가 마은혁 심리도 멋대로 종결하니 독재재판소라고 해야 맞겠다.

헌재가 마은혁의 임명 보류와 관련한 권한쟁의 사건 변론을 진행한 뒤 종결했다. 헌재 재판관들 거시기 꼴리는 대로 모든 심판을 하며 무소불위의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자들이 무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는 자들인가? 헌법재판소가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한 권한쟁의 사건 변론을 진행한 뒤 종결했다. 당초 헌재는 지난 3일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불과 두 시간 앞두고 연기했다. 이날 헌재는 50여 분간 추가 변론을 진행한 뒤 변론을 마무리했고, 선고 날짜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선고 시기는 (재판관) 평의를 거쳐 정해지면 당사자에게 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권한대행 측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

체코 원전 수주 본계약 마무리 곧 한다.

체코 원전 본계약을 앞두고 체코 산업통산부 장관이 방한한다 그동안 팀코리아가 체코원전 우섭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체코 정부와 스킨십을 이어 왔다. 체코 원전 본 계약 뿐 아니라 향후 국내 기업들의 체코 진출도 협의 한다. 체코 원전 본계약을 앞두고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이 방한한다. 그동안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팀코리아가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체코 정부와의 스킨십을 이어 왔다. 이런 이유로 업계에서는 체코 산업부 장관 방한으로 사실상 체코 원전 본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양국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이번 만남으로, 향후 우리나라 원전기업들의 체코진출에도 큰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원전 최종 수주에 최대 걸림..

尹 대통령 탄핵반대 시위가 광주에서도 열렸다니 상전벽해로다.

대한민국 광주직할시가 성전벽해가 일어나는 것인가 아니면 천지가 개벽하려는 것일까? 세상 오래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광주광역시에서 尹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처음 열렸다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참여한 인원의 다소가 문제가 아니고 적진 중앙에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다는 것이 큰 사건일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열렸다. 8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는 보수 유튜버 안정권 씨가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반대 집회에는 5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집회 장소는 광주시의 5·18 민주광장 사용 불승인으로 인해 전일빌딩 245 인근으로 옮겨졌다.  참석자들은 ‘탄핵 남발이 내란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

전국 10여개 대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할 것이다.

대학가도 탄핵 놓고 찬반 정치 내전으로 양분될 조짐이다, 연세대 일부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尹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열겠다고 예고하면서 내부 찬반 논쟁이 격화되고 있고, 총학생회의 탄핵찬성이 우세한 것에 반발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오는 10일 연세대 일부 재학생들이 교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열겠다고 예고하면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내부 찬반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앞서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탄핵 찬성 여론이 우세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연세대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 10여 개 대학에서도 일부 재학생들이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어 대학가도 ‘정치 내전’으로 양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7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4일 연세대 재학생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