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실질적으로 지킨 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보수우파 정권이다. 민주당은 보수정권을 향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소극적이라 비판하며 말로만 지켰고, 독도에 평화선을 긋고 접안시설과 주민 이주 등을 한 정부는 보수우파 정권이었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더욱 주장을 하게 해준 장본인이 민주당의 김대중 선생이라는 것을 민주당은 모르는가? 일본은 1998년 초에 1965년 체결돼 30년 넘게 지속된 한일어업협정의 파기를 통고했다. 이 문제를 넘겨받은 김대중 정부는 1998년 11월 ‘신(新)한일어업협정’을 맺는다. 동해상에서 한일 양국이 각국 연안 200해리(약 370㎞)에 대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주장하면 서로 겹치는 수역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중간수역’으로 지정해 양국이 공동 조업을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