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이 연루된 시민단체도 모두 거짓말쟁이에 장악당했다. 4대강 보 개방했더니 멸종위기종 포획됐다고 한 환경운동가가 기소되자 거짓말이라고 실토를 했다. 이런 거짓말을 그대로 좌익 언론노조들이 흑색선전 기사로 도왔다. 4대강 보(洑) 개방으로 멸종위기 물고기가 한강에 돌아왔다며 이를 포획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환경단체 대표가 1심 법정에서 '그런 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실토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최근 야생생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환경 관련 사회적 협동조합 대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문재인 정부 시절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어류 조사'를 하겠다며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를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