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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교도소행 총알택시 탄다.

도형 김민상 2010. 4.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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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지금은 판사의 도움으로 희희락락하는 세상을 보는 것 같으나 그 끝은 그 때 차라리 진실을 말하고 죄값을 겸손하게 받을 것을 할 날이 멀지 않았다. 거짓이 통하면 그 만큼 남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고 판사를 속인 짓이 통쾌하게 보이나 그 끝은 반드시 망하는 길이라 했다. 

 

잠언에서는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낌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라고 했다. 지금은 거짓 혀가 이긴 것 같으나 그 거짓 혀의 위력은 눈 깜짝할 동안만 존재하므로 곧 진실이 밝혀지고 그 진실에 입각하여 한명숙이는 교도소행 총알택시를 타게 되어 있다.

 

또한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했다. 지금은 거짓으로 남을 속이고 유죄를 도적질하여 무죄로 선고를 받아 달콤하고 맛이 있겠지만은 그 끝은 쓴 맛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기꾼과 도독놈과 거짓말장이가 세상을 지배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진실한 자가 이기고 거짓은 바로 들통이 나니 세상이 정의롭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악인이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악인이 이기는 것같이 보이는 것은 안개와 같이 잠간 보이다가 사라질 것이고 그 즐거움도 잠간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영원히 가려지지 않는다. 고로 한명숙이는 곧 교도소행 총알택시에 몸을 실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한명숙의 잠시 형통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한명숙의 형통은 잠시이며 그 즐거움도 잠깐이기 때문에 부러워 할 필요가 없고 그와 함께 있기도 말아야 할 것이다.

 

한명숙이는 지금이라도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해야 한다. 죽은 노무현이가 도와주셨다는 헛소리를 하고 다닐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고 죄를 자백하는 것만이 영원히 사는 길이다. 무슨 죽은 노무현이가 도와줘서 무죄가 되었다고 헛소리를 하느냐? 

 

사법부와 판사가 짜고 도와줘서 무죄가 선고 된 것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헛소리만 하는 것을 보니 조금 후에 사필귀정이라는 말이 유행할 것이다. 한가지 거짓말을 하니 또 한가지가 들통나고 그것을 묵비권으로 일관하니 또 다른 한가지 죄가 연속성으로 들통이 나고 있는 것이다.

 

한번의 거짓과 묵비권은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겠지만 이번에 불법정치자금법 위반은 속일 수 없을 것이다. 뇌물죄야 돈 준 사람이 돈을 현금으로 줬다면 받은 자가 안받았다고하면 입증할 방법이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불법정치자금법 위반은 정하여진 법대로 받지 않고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자금은 전부 불법정치자금이니 입증하기가 뇌물죄 보다는 쉽다. 이쯤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괜한 객기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지금은 웃고 즐기는 것같으나 잠시 잠간 후면 호사다마라고 마가 뒤 따를 한명숙은 괜히 객기 부리지 말고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을 하고 근신하는 것이 그나마 남은 명예를 지키는 길일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