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것도 노태악 선관위원장 앞에서 주장했다. 부정선거 규명을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어느 정도 정당성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제 선관위가 답할 차례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진이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대법원에서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정도면 4·10 총선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심을 품기에 충분한 명분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로써 부정선거 규명을 요구하면 ‘극우 음모론자’라는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의 주장은 명분을 잃게 됐다. 민주당 대표에 출마했던 김두관이 부정선거라고 하는데 이것이 극우 음모론자들의 주장이랄 수만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17일 스카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김두관 민주당 경남도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