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6

한동훈이 순망치한을 알았다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민의힘의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이 14일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한동훈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함께 대표에서 내려 앉게 됐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 사의를 의원총회에서 밝혔다. 선출직 최고위원 4명이 사표를 내면 최고위원회는 자동으로 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들어서게 되기 때문이다.순망치한(盾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에 있는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면 한동훈도 온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윤석열 대통령 없는 곳에서 한동훈이 호랑이 노릇을 하고 싶었겠지만 고양이 새끼 노릇도 못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진종오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2차 ..

윤석열 대통령 끝까지 포기 하지 않겠다 담화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탄핵이 가결된 직후 담화문을 발표해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된다고 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이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

정치,외교 2024.12.15

자유우파와 국민의힘 당원들과 한동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은 한동훈과 친한파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생각하고 과감하게 버립시다. 그리고 이 엄중한 시기에 자유민주주의가 좌익들에게 무너지지 않게 지킵시다. 윤 대통령은 향후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헌재는 헌법에 따라 180일 이내인 내년 6월까지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규정상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해야 탄핵이 최종 결정된다. 지금은 ‘6인 체제’ 상태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6인 체제로 탄핵 여부 결정이 가능한 지 여부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고 했다. 다만 헌재는 지난 10월 ‘재판관 퇴임으로 헌재가 6인 체제가 되더라도 심리를 계속할 수 있다’는 취지의 결정을 ..

정치,외교 2024.12.15

한동훈의 실수는 자유우파 국민들과 당원들을 국민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한동훈이 尹 대통령 탄핵하는 날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탄핵 반대하는 당원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탄핵으로 직무집행정지 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한동훈이 얻을 것은 이재명 從이 될뿐이다. 한동훈 대표가 된 후에 말은 잘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대통령 탄핵인 줄은 미쳐 몰랐다. 한동훈 대표와 친한파가 야권의 패악질을 막은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보기 바란다. 그동안 거대 야권이 각종 입법폭주 감사원장, 검사장과 검사들 탄핵, 장관들 방통위원장 탄핵하는 패악질을 막지 못하고 끝내는 대통령 탄핵에 앞장까지 서고 있는 한동훈 대표와 친한파들을 국민의힘 당원들이 탄핵을 해야 한다. 이들이 탄핵을 추진하면 다음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데 저는 대통령을 탄핵까지 앞장선..

정치,외교 2024.12.15

민주당이 대통령 탄핵이 민주주의와 좌익들의 승리라는데 그렇게 될까?

민주당이 尹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했는데 한동훈과 친한파와 조선민주주의 승리라고 해야 맞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는 아니니깐 이런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감옥으로 직행할 준비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대해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입장 발표에서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다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에게 보고드린다”며 “이번 탄핵 소추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

정치,외교 2024.12.15

한동훈 대표 사퇴하고 이재명 卒이나 하면 되겠다.

한동훈이 대통령 탄핵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인성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어림도 없다. 당헌도 지키지 않고 사퇴하지 않겠다면서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하는데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민주당에 가서 재명이 卒 노릇이나 하라! 한동훈 말 따른 탄핵파 12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제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4일 “오늘의 결과를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집권 여당 대표로서 국민과 함께 잘못을 바로잡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진행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한 대표는 ‘당대표직을 사퇴하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 대표는..

정치,외교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