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1.5%가 나왔다고 한다. 여론조사공정에서 실시한 이틀간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지지율이 잠시 주춤하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파 내부의 위기감이 고조돼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가 넘어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1.5%가 나왔다. 30%가 넘는 유의미한 수치가 여론조사 결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