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尹 대통령 내외분 관저에서 성탄 감사 예배를 드렸다.

도형 김민상 2024. 12. 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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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외가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소재 한 교회의 목사가 주재하는 가운데 장로들 교회 성도들과 함께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드렸으며 중학교까지 교회에 다닌 영암교회에서 드리려고 했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절 감사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내외는 24일 오후 서울 소재 한 교회의 목사가 주재하는 가운데 장로 등 교회 성도들과 함께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드렸으며 열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내외는 탄핵정국 이전까지는 윤 대통령이 초등학교 1학년때 부터 중학교때까지 다녔던 서울 성북구의 영암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두 차례 영암교회 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