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국회의장이 헌법을 위반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여당에서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이가 하나도 없다. 이인호 헌법 학자는 내란죄도 불성립, 국회가 한 회기내에 탄핵 두번 처리하는 것은 국회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이인호 헌법 학자가 밝힌 《헌법의 시각에서 보는 탄핵과 내란죄 논란》 ■ 7가지 포인트어떤 이유로든 주권자가 선택한 대통령의 직무정지와 파면은 헌법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실체 없는《내란죄》 논란으로 국론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헌법에 근거해 작금의 정국 혼란에 따른 몇 가지 쟁점을 냉정하게 분석해 본다. ▶첫째.지금의 상황은 대통령과 국회(정확히는 다수당인 야당)가 서로의 헌법적 권한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서로 치고받는 난투를 벌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