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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다.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로 정부의 예비비가 필요한데 민주당이 예비비를 2조원 넘게 삭감조치를 취해 여객기 참사 후속조치에 대한 적시 대응에 비상등이 켜졌다고 한다. 이런 야당을 지지한 전라도 주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생겼다.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여파로 국정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벌어지며 연말연시 정국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대형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야 할 대통령실과 총리실 기능이 탄핵 여파로 마비됐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비비를 2조원 넘게 삭감한 상태여서 향후 여객기 참사 후속조치에 대한 적시 대응에 비상등이 켜졌다. 30일 정부 안팎에서는 야당의 줄탄핵과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 통과 등이 정부의 재난 대응 능력을 취약하..

권영세 비대위원장 민주당의 패악질은 안 보이고 계엄선포만 보이던가?

민주당이 정부 인사를 29번째 탄핵을 하는 행위를 보면서도 여당 비대위원장이 계엄선포에 대해서 사과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참새는 죽으면서 짹하고 죽는다고 하는 데 여당은 참새만도 못한 보신주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민주당의 패악질 횡포를 보면서 민주당과 싸울 생각은 하지 않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왜 계엄을 선포 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사과만 하면 장땡이고 사과한다고 여당이 생각하는 것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다는 큰 오산이다. 계엄선포 문제는 사과할 것이 아니라 여당은 민주당을 공격하면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수 밖에 없도록 유인한 행위를 더 크게 공격해야 하는데 전부 샌님들로 자기 정치 생명이나 연장하려는 짓을 하니 국민들이 지지를 하겠는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

정치,외교 2024.12.31

이상민 전 의원이 친한계의 윤석열 대통령 탈당·출당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이상민 전 의원이 친한계 일부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및 출당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尹 대통령이 탈당이나 출당했다고 국민의힘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다며 책임은 친윤·친한이든 같이 져야 할 부분이며 성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친한(친한동훈)계 일부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및 출당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이 전 의원은 30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에서 "위 친한계의 일부 의원들 중에서 탈당이나 출당을 시켜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마땅치 않은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출당이나 탈당 시켰다고 해서 국민의힘 책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은 친한이든 친윤이든 같이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어떤 것이 합당한가를 성찰..

정치,외교 2024.12.31

무안공항은 정치적으로 태어난 공항으로 사고 예견 이재명도 한 몫했다

무안 공항은 김대중 대선공항으로 만든 정치공항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사고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무안공항과 관련해 이재명의 대선 공약으로 무안공항을 사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거점공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정치공항'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무안공항과 관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대선 공약이 재조명되고 있다. 무안공항을 사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거점공항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던 2022년 대선 공약이다.  무안공항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착공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개항했다. 무안공항은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포함돼 추진됐고 '리틀DJ'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현 더불어민..

정치,외교 2024.12.31

무안공항 국제공항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누가 허가를 내준 것인가?

무안공항이 국제공항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데 국제공항으로 허가를 내줘 사고를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국제공항으로 허가를 받고 21일 만에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니 이 허가 과정에 정치권의 압력이 있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 청주공항보다는 활주로 길이가 길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철새 도래지로 국제공항 입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는데 누구의 압력에 의해서 국제공항이 허가가 되었는지 의문이 든다.  이번 사고는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에서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지 21일 만에 발생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주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사고가 난 여객기는 일주일에 4번 방콕과 무안을 오갔다. 제주항공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