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토야마 너 마저 독도 망언하니?

도형 김민상 2010. 4. 9. 14:51
728x90

하토야마 유끼오 너도 마침내 독도 야욕을 드러내느냐?

 

일본 수상이란 자가 이제 대놓고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공개적으로 천명하고 나왔다. 이 자는 얼마전에는 한국 중국등 이웃나라와 공생을 추구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과거를 직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자가 이제는 망언을 서슴없이 하면서 독도를 탐내고 있다. 이 자가 주장하는 근거가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우리가 쓰는 수법을 그대로 답습하여 사용하면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한다.

 

아토야마 유끼오는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우리의 고유 영토다. 한국에 의한 다케시마의 점거는 국제법상 어떤 근거도 없이 행해지고 있는 불법점거로, 한국이 이러한 불법점거에 근거해 행하는 어떠한 조치도 법적인 정당성이 없다고 붉은 테를 둘러 강조 했단다.

 

이 내용만 보면 그 동안 우리가 주장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거의 똑같다. 이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우리나라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여 사용면서, 역사적인 지도에서 대한민국 땅이라고 한 자기들이 그린 지도가 지금 발견되고 있는데 무슨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일본땅이라고 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일본 국민들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소리를 일본인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정치인만 되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이 말하는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왜 대한민국과 가까와 지려면 정치인들이 나서서 거리감이 생기게 하고 찬물을 끼얹는지 모르겠단다. 

 

일본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지지율이 추락하면 그것을 만회하려고 가만히 있는 독도를 들고 나와서 양국간의 앙금을 키운다. 무슨 독도가 지지율 회복시키는데 마력이 있는 것인지 정치적 입지를 위하여 독도를 정치적 희생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햐토야마 정권의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은 그동안 자민당 보다 더 치사하고 야비하고 체계적이고 교묘하다. 지난해 12월 고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는 중학교 학습에 입각한 교육을 하라고 요구 사실상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더니 우리나라의 천안함 침몰로 경황이 없는 틈을 노려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에서는 5종의 교과서 전체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금을 그으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일본 수상이라는 햐토야마 유끼오가 사실상 독도를 일본 땅으로 주장하면서 우리나라가 불법점거 한다는 자민당의 노선을 그대로 유지계승 하겠다고 나왔다. 이제는 수상이 망발을 하는 지경에 이르런 독도 침탈야욕 우리나라도 총리가 나서서 완전히 분쇄시켜야 한다.

 

이제 정부 대 정부로 국가 대 국가로 이 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이다. 국제법상으로 우리나라의 이고 역사적으로 실효적으로나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역사적 증거를 찾아내고 그동안 축적된 증거물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심판을 받겠다는 각오로 저들을 침탈야욕을 완전히 분쇄시키고 일본 수상을 아웃시켜야 한다.

 

정부는 조용한 외교로는 한계점에 도달했다. 우리도 폭발하고 점잖게 당하지만 말고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주장하여 귀속시키는 운동을 전개하자.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대마도와 독도를 심판을 받아내자. 계속 우리를 물로 보는 왜놈들에게 단단한 차돌 맛을 보여주자. 더 이상 당하지 말자. 강하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독도는 대마도로, 강하게 나가 싸우자.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