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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침탈을 강력하게 응징?

도형 김민상 2010. 4. 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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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불행한 시기에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응징하자.

 

우리나라는 주변 이웃을 한참 잘못 만났다 동쪽을 봐도 북쪽을 봐도 서쪽을 봐도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는 적들 뿐이다. 그 중에 가장 치사하고 더러운 적이 왜놈들이다. 왜국은 우리나라를 수도 없이 유린하고 마침내 자기 나라의 식민지로 삼았던 100년 되는 해를 맞이 했다.

 

그런데도 아직도 우리나라의 영토를 침탈하려는 마각을 버리지 못하고 틈만 나면 침탈하려 하고 우리나라의 불행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잇속만 챙기려는 아주 얄퍅한 인간이하의 짐승 같은 짓을 서슴없이 하는 자들이다.

 

지난달 30일 우리나라의 초계함이 원인미상의 침몰사고를 당하여 해군장병 46명과 그 해군 장병을 구조하기 위하여 작전에 임했던 故 한주호 준위의 순국으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을 그 때에 일본은 초등학교 전 사회교과서에 독도 영유권을 명기토록 조치를 내려 우리 국민들의 원성을 들끓게 만들었었다.

 

이에 우리 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항의를 표했는데도 불구하고 6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어일본의 독도 영유권 기술을 담은 2010년도 외교청서를 확정 발표했다. 왜놈들이 왜 이렇게 이웃 나라의 예의도 무시하고 한일 외교 마찰이 심화될 것을 뻔히 알면서 계속 독도를 침탈하려는 짓을 이제는 괘심하게 여기고 응징해야 한다.

 

어린아이들에게까지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도 못해 이제는 외교청서로까지 거짓말을 하려는 놈들은 사기꾼 집단이다. 또한 어린아이들까지 사기꾼을 양성하겠다는 발상이다. 사기꾼들을 응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기꾼에게 계속 당하는 것은 분명히 반성해봐야 할 문제이다.

 

정부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다가 강력히 항의만 할 것이 아니라, 일본에게만은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침탈에는 침탈로, 나가야 한다.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다가 독도는 역사적으로 명백한 우리땅이고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해야 할 것이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공물을 받치던 우리나라의 속국이었다. 또한 세종대왕 1년에 (1419년) 이종무 삼군도체찰사의 대마도를 제압하고 왜구의 항복을 받았다. 이후 대마도는 조선의 정치질서 속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의 국왕이 관직을 내려 왜구 통제의 의무를 주고, 대신 무역을 허락하였다. 왜구들에게 수직, 즉 벼슬을 내림으로써 그들을 조선의 영향력 아래 두기 시작하였다. 이후 대마도는 오랜기간 조선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 대마도가 정식으로 일본 영토가 된 것은 1868년, 명치유신 때므로 142년에 불과하다.

 

왜놈들은 창조시부터 우리나라의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데 대마도는 142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가 주관하던 우리나라의 부속도서였다. 창조시부터 우리나라의 땅인 독도를 틈만 나면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왜놈들에게 우리는 이제 대마도를 우리땅이라고 역으로 주장하고 나와야 한다.

 

이제는 주한 일본 대사만 불러다가 유감을 표시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강력하게 대처하고 독도는 명백한 우리 땅이고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우리 땅이 분명한 대마도 왜 정부 당국자는 한마디도 못하고 독도만 영토 분쟁지역을 만들려는 저들의 속셈에 당하고만 있는가?

 

왜놈들이 독도를 영토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우리도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주장하여 영토분쟁지역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실효적 지배 100년간 영토분쟁없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으면 국제법상 자국 영토로 인정 받는다지만 대마도가 일본에 편입된 것은 142년에 불과하다.

 

정부는 이번 참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더 이상 못하도록 대마도를 우리땅으로 주장하고 나와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나 실효적으로나 우리 땅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저들에게 역사적으로 우리 땅인 대마도를 명백하게 저들에게 빼았긴 것이므로 대마도를 도로 찾아 와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