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종시 수정 장수들 자신감을 갖으라!

도형 김민상 2010. 1. 31. 15:00
728x90

세종시는 수정안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세종시가 원안 아닌 수정안 대 수정안 대결이다 혹자들과 박파들과 박근혜는 원칙주의 자라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고 신행정수도 특별법 수도이전 법안을 무효시키고 현 원안이라는 신수도분할의 수정안을 만들어 낸 분이다 어느 누구라도 세종시 원안고수 자는 없다.

 

이미 세종시는 원안은 없고 너덜너덜 대는 수정안만 존재 할 뿐이고 신행정수도 특별법 이 원안이다 이것은 한나라당의 당론이었고 국회 통과까지 됐던 법안이다 이것을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로 취임하면서 무효시키고 뒤집기를 시도하여 현재 존재하는 세종시 9부2처2청이라는 법안이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서 누구라도 약속을 지켜라 마라 할 권리가 없다 세종시는 이미 수정안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박근혜의원도 세종시 약속을 지키라고 주장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순진한 충청도민들과 국민들은 박근혜가 원칙주의자로 인식하는데 이것은 박근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원칙주의자도 아니요 그렇다고 약속을 지키고 세종시 원안추진론자도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필자는 매일 글로 표현을 한다 박근혜의원도 냉정하게 말하면 세종시 수정론자에 불과하고 실지로 한번 수정안을 제안하여 변경시켰던 인물이다 또한 자기 수정안이 정부에서 채택되지 못하니 몽니만 부리는 것이다.

 

박근혜의원의 이명박정부에 대한 중요한 국정정책에 대하여 몽니를 부린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 않는가 국가 정부정책에 대하여 그동안 발목잡기로 일관하여 오죽하면 야당에서 손을 내밀고 자기들과 뜻을 같이 하자고 하겠는가?

 

그러니 세종시 수정안을 지금 계획하고 진행시킨 장수들은 세종시 수정안을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시고 자신감을 갖고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세종시 원안은 이미 벌써 폐기처분되었고 누더기 수정안 갖고서 내 수정안은 국민 약속이고 네 수정안은 국민과 약속을 파기하는 것이라고 도토리 키재기 싸움을 하는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 장수들이 세종시 수정 전쟁에서 자신감이 충만해도 이길까 말까 하는데 요즈음 국회에서 강력한 반대에 기가 꺾이는 것 같은 제스처가 나오는 것은 부적절하고 진짜 전쟁도 한번 해보시 못하고 탐색단계에서 기가 꺾여서 전쟁다운 전쟁도 해보지 못하고 전쟁을 진 것이다.

 

정운찬 세종시 수정 총 사령관께서는 자신감을 회복하시고 처음 세종시 수정안을 제기할 때 그 기분 그 심정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통과가 안되면 할 수 없이 원안으로 간다는 말은 다시 입밖에도 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운찬 총 사령관이 세종시에 대하여 자신감이 결여된 행동을 보이면 지금까지 세종시 수정을 지지했던 국민들에게는 상실감만 주고 적에게는 이롭움만 주는 행동이므로 자신감을  갖으시고 어떤한 난관이 몰려와도 세종시 수정안 쟁취하고 만다는 결연한 자세를 견지하여 주시기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이명박대통령과 적의 장수 박근혜의 면담성사을 건의하겠다는 말씀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박근혜와 만나시라고 하는 것은 정운찬 총리의 한계를 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과 박근혜의원이 만나면 어떤 식으로든 결말이 나야 하는데 적장께서 전쟁을 고수하는 이 마당에 서로 만난들 무슨 합의가 이루지겠는가?

 

그렇다고 정운찬 총리가 이명박대통령에게 박근혜의원과 만남을 한번 갖으시라고 건의를 받고도 만나지 않겠다면 이명박대통령에게 그 책임이 전가 될 것인데 당장 급한 생각에서 만나라도 건의하는 것은 온전한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명박대통령과 박근혜의원의 만남이 이루어지려면 어는 한쪽이 세종시에 대한 생각을 양보해야 하는데 지금으로는 어느 한쪽도 양보할 수 없는 선까지 이미 같다 그러므로 만남은 오히려 이명박대통령에게 이로움을 주지 못한다.

 

이제 세종시 문제는 국회에서 통과시켜 주겠지 하는 바램은 갖지 말고 이 문제를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여 국민의 의사결정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이 양 쪽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입게하는 결과이다 그러므로 국회통과를 시도하다가 안되면 국민투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세종시 수정안을 계획했고 진행시키는 장수들은 더욱 발로 뛰어 국민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엎드러서라도 설득해야 한다 국익을 위해서 세종시 수정안을 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분들이 가다가 중도에서 힘이 든다고 이 대통령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측근으로나 참모로나 국록을 받아 먹는 장수로나 함량미달이다. 

 

필자도 세종시 수정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고 충청도에 도움이되고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확고한 명분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인터넷 상에서 돌팔매질을 당하고 욕을 얻어 먹어가면서 세종시 수정 당위성을 홍보하는 것이다.

 

그러니 장수들은 힘을 내시고 뒤에는 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하는 국민이 더 많다는 것을 아시고 자신감을 갖고서 세종시 수정안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장수가 자심감을 잃으면 그 전쟁은 하나마나 뻔한 것입니다 어떤 전쟁이든 자신을 가진 사람만이 국민의 신임을 얻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