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일본을 무장해제시키고 조선을 해방과 독립을 시키기 위해 남조선에 진입했다.
미국이 조선을 점령한 것은 바로 목적이 뚜렷했다. 조선을 일본으로부터 해방과 독립을 시키는 것을 제일의 목적으로 했지, 조선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는 것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좌익들이 대선이 가까이 오니깐, 느닷없이 1945년 8월15일 한반도 문제를 거론하면서 미국을 점령국으로, 소련을 해방군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면서 좌익들이 친일과 반일로 구분하여 좌익들을 뭉치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다.
여권의 내년 대선 선두 주자라는 이재명이 계속 미국이 조선을 점령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점령군으로 미국이 조선에 진입해서 주민들을 약탈하고 재산소유권을 빼앗는 짓을 하였다는 소리를 지금까지 누구한테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점령군이란 말이 맞는가?
그러나 저들이 해방군이라는 소련은 북한에 진입해서 한 짓을 보면 해방군이 아닌 점령군의 행사를 했다는 것을 초등학생만 되어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익들이 미국은 점령군이고, 소련은 해방군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것은 저들이 바로 소련과 같은 사상을 가진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친일세력들이 美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지 않아,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되지 못했다. 친일 잔재가 완전히 청산되지 못하고 여전히 남아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 건국은 항일운동과 독립군 그리고 임시정부 주요요직에 있던 분들이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대한민국 초대 정부의 입법, 사법, 행정부 수장이 친일파로 이들이 세운 나라가 깨끗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이재명에게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의 초대정부의 입법, 사법, 행정부의 수장은 모두 임시정부의 요인이거나 독립운동가 출신이니, 이재명이 말한 것은 개소리에 불과하지 않는가?
필자가 일일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 점령군과 합작해서 세운 나라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제헌국회의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등이 친일파 인사였는지 이재명에게 묻겠다.
이시영 부통령, 이범석 국방장관, 지청천 무임소장관, 이인 법무부장관, 김도연 재무장관은 독립운동가들이고, 조봉암 농립장관은 사회주의 항일운동가, 전진한 사회장관 항일운동을 했다 등은 독립운동가였다.
이재명이 친일파와 미국 점령군이 합작해서 대한민국을 수립했다는 것은 거짓말로 밝혀진 것이다. 거짓말쟁이가 정권을 잡는 것은 문재인 하나로 족하다. 또 좌익 거짓말쟁이가 대통령을 되겠다고 출마 한 것은 자유지만 이런 거짓말쟁이를 대통령에 당선시킨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존재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재명이 미국이 점령군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맥아더 장군이 포고령에서 조선을 점령한다고 했으므로 점령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인데, 표현적으로는 점령이 맞을지 몰라도 미국이 38선 이남을 점령한 목적은 일본으로부터 조선을 해방과 독립을 시키기 위해서 점령을 했다는 것이다.
점령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해방과 독립을 목적으로 하여 점령을 한 것이므로 점령군으로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필자는 주장하는 바이다. 좌익들과 좌익학자들은 맥아더 장군의 포고령에는 점령이라는 단어가 네 차례 등장하므로 점령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맥아더 장군의 ‘조선 인민에게 고함(To the people of Korea)’이라는 제목의 포고령에는 ‘점령하다’ 혹은 ‘점령’(OccupyOccupation), ‘점령군’(Occupying forces)이라는 표현이 모두 네 차례 등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표현은 조선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조선을 점령했던 일본을 무장해제시키고, 조선을 독립시키기 위한 의도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포고령에는 “조선 인민의 오랫동안의 노예 상태와 적당한 시기에 조선을 해방독립시키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핟다”고 점령의 목적이 해방과 독립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미국은 조선을 해방과 독립을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점령을 한 것이지만, 좌익들이 해방군이라는 소련은 말로는 해방군이라면서 실제로는 북한을 점령했다는 것이다. 소련은 좌익들이 말하는 해방군으로 북한에 진입해서 45년 말까지 북한 지역에서 빼앗아간 물품이 7~8억 달러를 넘어선다는 것이 학계의 주장이다.
소련군이 북한에 들어와서 시계를 찬 주민들은 손목을 잘라서라도 시계를 빼앗아갔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발전설비, 각종 곡물과 주민 재산도 약탈하며 점령군 행보를 하였고, 고당 조만식 선생은 북한에 주둔한 소련 제25군 치스차코프 사령관을 만나 “소련군은 점령군이냐 해방군이냐”따져 물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얼마나 소련군의 약탈행위가 심했으면 고당 조만식 선생이 이렇게 소련군 사령관에게 따졌겠는가? 부녀자 겁탈 범죄도 만연했다는 것이다. 소련은 금속가공 공작기계, 기계제작 설비 등과 수풍발전소 발전기 3대, 원산 석유회사, 청진 제철공장 제련소의 기계, 함흥 화학회사의 6만KW 변압기를 뜯어 소련으로 가져갔다.
소련군은 북한에서 쌀 250만섬을 소 15만마리, 돼지 5만마리도 약탈하고 은행에서 현금도 꺼내 갔다. 좌익들아 이것이 해방군이 할 짓이란 말이냐 그렇다면 이런 해방군은 들어오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맥아더 포고령 “제4조 주민의 재산소유권은 이를 존중한다. 주민은 본관의 별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일상의 업무에 종사하라”고 하였다. 그래서인지 미국은 조선에 원조 물품을 보내주었고, 주민들 것을 약탈하지는 않았다. 이것으로 보면 미국은 점령군이 아닌 해방군이 맞지 않는가?
소련은 해방군으로 들어왔다면서 1045년 9월14일 ‘인민정부수립요강’을 발표하면서 “북한 주민의 재산은 소련군 보호 아래 있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북한 주민들의 재산과 산업시설물들을 모두 약탈하는 점령군 행사를 하였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살면서 고위직을 누리는 이재명이나 김원웅은 미국의 보호가 없었다면 존재하지도 못했을 자인데, 미국의 고마움을 모르고 미국을 점령군이라 하고, 김원웅은 광복회장을 하면서 소련을 해방군이라는 공산주의자들이나 할 말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고위직을 누리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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