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박지원이 국정원장 되더니 방산업체가 北해커 밥 되었다.

도형 김민상 2021. 7. 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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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시킨 것이  해커들 마음대로 방산업체 뚫게 하려 한 것인가?

 

북한과 누가 더 가까운 인물일까, 문재인일까? 박지원일까? 북한과 가까운 인물을 혹자들은 종북주의자라고도 하고 친북주의의자라고도 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대부분 북한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을 종북주의자라고 하는데 반해 북한과 가까운 사람들은 자신들은 종북이 아니라 친북이라고 한다.

 

북한과 가까운 사람들 표현으로 문재인과 박지원 둘 중에 누가 더 친북주의자일까? 문재인이 박지원을 국정원장에 앉히면서 그것이 알고 싶어졌다. 과연 둘 중에 누가 더 친북주의자일까? 결론은 도토리 키재기로 도진개진 판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친북주의자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하나는 대통령이 되고, 하나는 국정원장을 하더니 참으로 대한민국의 방산산업이 북한 해커의 먹잇감으로 전락을 하였고 북한 해커들이 우리의 방산업체를 제집 들락거리듯이 들락거리면서 주요 기술을 빼가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우리 주요 방산업체들이 북한 해커들의 놀이터로 변하고 많은 기술들을 빼갔다는 것이다. 북한이 2016년 대우조선을 해킹해서 1~3급 군사기밀 60건을 포함해 4만건의 내부 자료를 빼간 적이 있다는 것이다.

 

대우조선에는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원천기술이 있었다고 한다. 이 기술을 북한이 빼간 것인지 북한 핵잠수함 건조를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 해커들로부터 해킹을 당했는데 무슨 기밀이 유출되었는지 모른다고 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전과 핵연료 원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시설이었다. 원전 기술을 빼갔는지 김정은이 원전 건설을 얘기하고 있다. 북한이 원전 건설을 한다면 이것은 순전히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원전 원천기술을 빼갔다는 얘기가 될 것이다.

 

대우조선의 핵잠수함 원천 기술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한전 건설의 기술을 빼가서 핵잠수함을 건조하고 원전을 북한이 건설한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에 막대한 안보에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안보와 직결된 원천기술을 보유한 대우조선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 해커에게 뚫려서 무슨 기술이 유출되었는지도 정부당국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안보와 직결된 기술들이 북한으로 빠져 나간 것을 정부가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30일 방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킹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30일 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해킹한 배후로 북한 해킹 단체가 유력하다는 것이다. 30 KAI는 입장자료를 통해 “KAI는 해킹이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28일 결찰에 수사의뢰했다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 사실관계를 철저히 밝히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짓을 하고 있다.

 

이어 이번 일로 말미암아 국민들께 우려를 안겨드림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보안 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지랄도 풍년으로 하고 있다. KAI를 북한 해커가 해킹한 것은 한국 최신 전투기 기술을 탈취해 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국정원은 최근 북한 해킹 사건의 전모와 피해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 해커들로 추정되는 해킹팀에 뚫렸다는 소식을 듣고도 KAI는 무엇하고 있다가 북한 해킹 단체에 해킹 피해를 본 것 같다고 수사를 의뢰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분명히 그 당시에 한국의 주요 방산업체를 북한 해커들이 노리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들 주의를 주었는데, 그냥 북한 해커들이 사이버에 들어와서 주요 극비자료들을 모두 빼가라고 열어놓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사기를 한 사람이 나쁠까, 사기를 당한 사람이 나쁠까? 도둑놈이 나쁠까, 도둑질을 당한 사람이 나쁠까? 둘 다 똑같은 놈이거나 당한 놈이 더 나쁠 수도 있다. 미연에 사기를 당하지 않게 행동을 해야 했고, 도둑놈이 침투를 못하도록 방비를 잘했으면 도둑질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 해커들도 나쁜 놈들이지만 해킹을 당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비를 하지 않은 놈들도 나쁜 놈들이다.

 

북한 해커들이 우리 방산업체를 노린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상태인데도 계속 방산업체가 북한 해커에게 뚫리고 있다는 것은 국가 사이버 보안팀이 문제가 있는 것이고 국가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박지원 국정원장이 무능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나 박지원이 국가 사이버 보안에 대해서 무능하지 않다면 이들을 직무유기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북한 해커들이 계속 우리 방산업체를 노리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직무를 소홀히 하고 유기(遺棄)를 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방산업체가 한군데도 아니도 몇 군데가 북한 해커에게 뚫릴 수 있는 것인지 그 이유를 문재인과 박지원은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을 하여 보기 바란다. 이것을 설명할 수 없으면 당신들은 국가와 국정원을 책임질 자격이 없으니 그 자리에서 스스로 사퇴를 하는 것이 국가의 안보와 국민을 위하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방산업체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북한의 해커 조직은 북한 정찰총국 킴수키(kimsuky)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 이런대도 불구하고 매번 이 조직에게 우리 주요 방산업체가 뚫리고 있다는 것은 똑같은 돌에 두 번 걸려 넘어지는 쪽팔림을 당하는 것이다.

 

원자력 잠수함 건조 원천기술, 원전 건설 원천기술, 최신예 전투기 생산 기술까지 북한에 탈취를 당하면서 문재인과 박지원은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솔직히 이런 생각이 필자만 드는 것일까? 이 기술들을 일부러 문재인과 박지원이 북한에 유출시키고서 해킹을 당했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아무튼 박지원은 국정원장 자격이 없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고, 문재인도 국가 방산업체의 주요 기술도 지켜내지 못하는 무능한 자이므로 둘 다 스스로 사퇴를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 북한에 해커에게 국가 극비 기술도 지키지 못하면서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