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가 북괴군에 학살된 민간인은 빼고 국군과 유엔군에 학살된 자들이라며 추모하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 의해 학살된 분들의 추모사업은 없고, 공산당의 앞잡이와 빨치산 활동을 하다 국군과 유엔군에 학살된 대한민국의 매국노들만 추모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어영부영 도매값으로 넘어가 학살당한 양민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깐 문재인에게는 북괴군과 중공 임민군에게 학살된 대한민국 국민들은 추모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 학살을 당한 것이 당연하다는 보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문재인이 사람이 먼저라고 헛소리를 하면서 대통령에 등극했다는 것이 참 어이가 없는 짓이고 민망하고 좀스러운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 학살당한 것에는 추모를 한다거나 이들을 위로한다는 말을 문재인 입에서는 듣지 못했다.
대한민국 정부라면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 의해 학살당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찾아서 이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어찌하여 문재인은 이들은 외면하고 공산당 앞잡이 노릇하다가 국군과 유엔군에 학살당한 자들만 위로하고 추모사업을 한단 말인가?
조선일보의 지난해 12월 23일 보도에 의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6·25 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 사업을 하면서, 6·25를 내전(內戰)으로 표현하고 북괴군의 민간인 학살 만행은 언급하지 않는 등 좌편향된 역사관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조선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행안부와 대전 동구는 최근 625 민간인 희생자 추모하는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공모엔 42개국 109팀이 참여했는데 공모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최 측은 ‘공모 배경’을 설명하며 6·25 민간인 학살은 대부분 유엔군과 국군에 의해 자행된 것처럼 서술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런 사상을 가졌으니 국가전복을 꾀한 세력을 물리친 군경에 대해서 국가폭력범으로 폄하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은 제주 4·3사건 추념사에서 푹동을 일으킨 자들을 진압한 것을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분들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았는가?
그러니깐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을 도운 공산주의자들을 학살한 국군과 유엔군은 민간인 학살범이고 이들에 의해 희생된 자들은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자들로 추모를 해야 한다고 문재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 문재인에게 묻겠다.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대량으로 학살을 당했다. 그럼 이들은 공산주의 자들에게 폭력을 당해 희생이 된 것인데 왜 이들을 추모를 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지 않는 것인지 말을 해주기 바란다.
진실과 화해의 숲 국제공모 공식 홈페이지 공모배경 중에는 “남측 50만 민간인 희생자 중 약 30만명은 놀랍게도 군경과 적대적 민간인들에 의한 대령 학살로 죽어갔다”고 적었다. 6·25 전쟁 중에 우리 군경과 적대적 민간인에게 학살을 당했다면, 북한을 동조하거나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을 도운 자들이라는 것이 아닌가?
우리 적을 도운 자들을 군경과 유엔군이 그럼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문재인과 진실과 화해의 숲 관계자들은 답을 하기 바란다. 전쟁은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참혹한 현실 앞에 우리 군경이 적과 내통하는 자들을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문재인은 답을 하기 바란다.
1950년 10월 17일 국군 제1군단은 함흥과 흥남을 탈환하였다. 함흥지역의 민간인이 인민군에 의해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 현장의 사진이 있다. 계단식으로 된 언덕은 완전히 시신으로 덮여있다. 북괴 인민군이 후퇴하면서 함흥지역 민간인을 학살한 현장이다.
전쟁 중에는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다. 그런데 우리의 적인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과 내통한 자들을 국군과 유엔군이 학살한 것만 부각시키며 이들만 위로하고 추모를 해야 한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는 맞지 않고 북한과 중공 쪽에 맞는 짓을 문재인이 하고 있는 것이다.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의 우리 국민 학살 사건에 대해서는 거론조차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문재인은 답을 하기 바란다. 적과 내통하다가 우리 국군과 유엔군에 의해 학살당한 사람들만 추모를 받아야 한단 말인가?
문재인은 인천상륙작전 때 북괴군이 물러가면서 우리 국민들을 학살한 것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인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가? 인천상륙작전 이후 북한군이 퇴각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수십~수천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도 이는 왜 거론조차 하지 않는 것인가?
대한민국 통계연감(1955년)에 따르면 남한 지역 민간인 희생자는 12만8936명이다. 상당수 북괴군에 의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쟁 당시 평양·원산·함흥·수안 등 북한 지역에서도 ‘반역자를 처단하라’는 김일성 지시에 따라 대규모 학살이 자행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6·25 전쟁의 성격을 북한의 침략인 남침(南侵)이 아니라 ‘내전 대리전’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은 아직도 6·25 전쟁이 북한의 남침(南侵)이 아닌 ‘내전 대리전’으로 보고 있는지 답을 하기 바란다.
진실과 화해의 숲 측은 “남과 북의 내전은 세계를 양분한 내정 체계의 대리전까지 치르게 되는 국제전으로 비화되며 확전”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런 것들이 진실과 화해의 숲을 만든다고 하니 더 웃기는 짓이다. 진실과 화해의 숲이 아닌 거짓과 싸움을 시키는 숲이라고 해야 하겠다.
문재인이 평범한 보통 국민이었을 때 친북사상이나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명색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사상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청와대에 앉아 있으면서도 보통국민일 때 가지고 있던 사상을 국정에 반영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려 했던 세력들 편에 서서 이들을 진압한 대한민국 애국자들을 국가폭력범으로 모는 짓을 하였다.
그리고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게 학살된 대한민국 국민들은 몰라라하면서,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 동조하는 자들로 추정되는 자들을 국군과 유엔군이 학살했다고 이들만 추모하고 위로하는 짓을 하는 것은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에 학살당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죽음 개죽음으로 만들고 있다. 문재인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북괴군과 중공 인민군 그리고 빨치산과 제주 남로당에게 남한 민간인 학살이 12만8936명이라고 하지만 유족회 학자들은 민간인 학살이 100만 명이상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 또한 북괴군에게 납치된 민간인도 8만4532명이라는데 이들에 대해서 문재인은 한 번도 거론조차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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