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이 미국을 점령군이라며 대선 출마 말이 되는가?

도형 김민상 2021. 7. 3. 15:08
728x90

소련이 해방군이라 하는 자가 광복회장이고, 미국을 점령군이라는 자가 대통령이 되겠단다.

 

좌익들이 대선이 가까이 오니 또 국민을 친일과 반일로 분열시켜서 득을 보려는 꼼수를 쓰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냉정하게 판단을 하자.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 김정은 집단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아직도 친일과 반일이라는 프레임을 갇혀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짓을 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정권을 맡긴단 말인가? 북한이 주적이 아니고 중공이 적이 아니라는 자는 문재인 하나로 족하다.

 

조선시대는 친일이 매국노였고, 이 기준으로 하면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삼국시대로까지 올라가면 당나라나, 명이나, 청이나, 왜가 매국노였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매국노들은 (종북), 중 공산주의자들이다.

 

이것도 제대로 모르는 자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 광복회장을 하고 경기지사를 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더 한심한 것은 여권의 유력한 대권주자가 미국을 점령국으로 칭한 이재명인데 이에 동조하고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소련이 해방군이라는 자들이 매국노가 아니면 누구를 매국노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공산주의가 주적이라고 하지 않는 자들도 대한민국의 매국노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소련이 해방군이라는 말은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일 것이다. 소련이 해방군인데 북한을 도와서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침략을 하게하여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려고 한 것이 해방군이 할 짓이란 말인지 소련을 해방군이라는 자들은 말을 하여보기 바란다.

 

해방군이 북한에 공산주의 국가를 만든 것도 모자라서 남한까지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려고 남침을 하게끔 도와주는 짓을 하는 것이 해방군이 하는 짓이란 말인가? 그리고 점령군이 북한의 침략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자국 국민들을 전투에 참여시켜 36940여명이 전사자와 8176명이 실종됐다. 그리고 92134명이 부상을 당하게 한단 말인가?

 

좌익들과 김원웅 그리고 이재명이 말한 대로 미국이 진짜 점령군이었다면 북한의 6·25 남침에 참전을 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국 국민들을 사망시키고 실종이 되게 하고 부상을 당하게 하는 짓을 하겠는가? 그냥 점령국에서 철수하면 그만인데 왜 그들이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었겠는가?

 

그리고 한반도 해방군은 소련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해 북한의 전쟁준비를 도와 남침을 하게 했는데 이게 해방군이 할 짓이란 말인가? 이렇게 내년 대선을 앞두고 좌익들이 소련을 해방군으로 미국을 점령군이라 칭하는 것은 국민들을 편가르기로 좌익들을 결집을 시키려는 꼼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원웅이 맥아더 장권이 조선을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시키면서 맥아더 사령부 포고 1(1945.9.9.)에서 조선 인민에게 고함이란 포고문을 비유해서 미국을 점령군이라고 하고 소련을 해방군이라고 칭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초등학생만큼도 독해 능력이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국 태평안 방면 육군 총사령관으로서 이에 다음과 같이 포고한다로 시작된 포구문에 일본 천황의 명령에 의하고 또 그를 대표하여 일본 제국 정부의 일본 대본영이 조인한 항복문서의 조항에 의하여 본관의 지휘 하에 있는 승리에 빛나는 군대는 금일 북위 38도 이남의 조선 영토를 점령한다고 하였다.

 

이어 그는 조선 인민의 오랫동안의 노예상태와 적당한 시기에 조선을 해방 독립시키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하고 조선 인민은 점령의 목적이 항복문서를 이행하고 그 인간적 종교적 권리를 확보함에 있다는 것을 새로이 확신하여야 한다. 따라서 조선 인민은 이 목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원조 협력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본관(本官)은 본관에게 부여된 태평양 방면 미 육군 총사령관의 권한으로써 이에 북위 38도 이남의 조선과 조선 주민에 대하여 군정을 세우고 다음과 같은 점령에 관한 조건을 포고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제1조 제2조는 생략 제3 주민은 본관 및 본관 권한 하에서 발포한 명령에 즉각 복종하여야 한다. 점령군에 대한 모든 반항행위 또는 공공안녕을 교란하는 행위를 감행하는 자에 대해서는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할 것이다란 항목에서 점령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미국을 점령군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4조에 보면 주민의 재산소유권은 이를 존중한다. 주민은 본관의 별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일상의 업무에 종사하라고 하였다. 미국은 38선 이남을 점령하면서 주민의 재산소유권을 존중해줬고 일상의 업무에 종사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북한에 해방군으로 들어온 소련은 김일성을 내세워 주민의 재산소유권부터 빼앗기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초등학생만 되어도 누가 점령군인지 해방군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여권으로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이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의 정부수립 단계와 달라서 친일 청산을 못하고 친일세력들이  점령군과 합작해서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지 않는가라며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되지 못했다고 말했다니 참 어이가 없다.

 

깨끗하게 출발할 수 없는 여건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그 나라에서 사시에 합격하여 변호사도 되고 성남시장도 되고 경기도지사까지 하면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마 선언을 한 것이 누구 덕인지 그것도 모르는 인간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당신들이 말하는 미국의 점령군이 없었다면 이재명이 어떻게 변호사가 되고, 성남시장이 되고, 경기도지사가 되고 엄감생심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미국이 남한을 점령하여 소련의 이남을 막아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6·25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지 않았다면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김원웅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이따위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미국을 점령군이라고 하고 소련을 해방군이라고 하는 자들은 북한이 6·25 남침에 대해서 미군으로부터 한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한 통일전쟁이라고 개소리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것이다.

 

이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소련을 해방군이라고 하고 미국을 점령군이라고 북한과 같은 개소리를 하는 좌익들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하고 특히 이재명을 반드시 정계에서 몰아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