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좌익 정치권 세월호 정치적으로 그만 우려 먹어라!

도형 김민상 2019. 3.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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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약 1700일 동안 있었던 것도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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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국가적으로 매우 애석한 해상사고였다.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사건들에 비해서 너무 국가에서 저자세로 임하고 대우를 특별하게 해주었고, 좌익들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사고를 너무나도 많이 우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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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가 있는 사건은 크든 작던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이다. 그러나 세월호는 너무나도 특별하게 대우를 하면서 정부의 잘못으로 너무 몰아세운 사건이다. 정작 국가를 지키다가 희생당한 군인들보다 더 큰 혜택을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들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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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광장인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천막이 약 1700일 동안 세워져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혜택을 누린 것이다. 세월호 천막이 2014714일에 세워져서 이달 천막을 철거한다고 하여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혹 떼려다가 더 큰 혹 붙인다는 속담이 맞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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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6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를 열고 이 자리에 세월호추모기억전시공간의 설치안을 승인했다는 것이다. 이 위원회는 전 정권에서 광화문광장에 대형태극기 게양대 설치 건을 이유같이 않은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하여 무산시킨 위원회로 너무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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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추모기억전시공간을 천막이 아닌 목재를 사용해서 광화문광장 소재지인 종로구에 가설물 설치인가를 신청하고 이달 15일 전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란다. 다만 이 기억공간이 임시시설이라는 서울시와 공간을 상설화해야 한다는 유족간의 입장 차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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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에서 선장의 부주의로 인한 해상교통사고인 세월호에 국가로 인한 재난도 아닌데, 왜 세월호가 이들에게 광화문 광장에 기억공간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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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세월호 천막이 세워져 있는 것만으로도 국론 분열의 대상이 되었는데, 천막에서 다시 목재를 사용한 임시 가설물을 설치해서 또 다른 국론분열의 장이 되게 하려는 것은 박원순이 세월호로 장사를 해서 이득을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이 가설물 설치는 안산에 세우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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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 입장에서는 장사가 되는 것이니 이곳에 세월호 가설물을 설치하고 싶겠지만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 복판인 광화문 광장에 국가의 불행했던 사건의 가설물을 설치하여 외국 여행객들에게까지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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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가적 불행했던 사건들은 숨기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세월호 노란 리본을 아직도 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한번 묻겠다. 당신들의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근조(謹弔) 리본을 달고 다녔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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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사건을 국민들에게서 잊게 해줘야 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인데 어찌 된 정부인데, 비극적인 사건을 더 이용해 처먹는 짓을 한단 말인가? 박원순도 이 비극적 사건을 그렇게도 외국 여행객에게 자랑거리라고 내놓고 싶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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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원순은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다가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면서 서울시청 광장에 자유우파들이 세운 분향소는 왜 강제로 철거를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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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해상교통사건이 국토방위를 임무를 수행하다가 북한의 공격을 받고 침몰해 희생을 당한 순진 병사들보다 더 국가적으로 추모해야 할 일이란 말인지 박원순에게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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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죄익정권과 좌익 서울시장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은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시 정부가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잘못한 점은 무엇이고, 세월호 회사가 잘못한 점은 무엇인지 문재인과 박원순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답을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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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상교통사고에 대해서 정부와 지자체가 관여해서 정치적으로 문제를 푼 것은 다른 해상교통사고나 일반 교통사고와 너무나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 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한 사람이 죽은 교통사고도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 관여를 해야 하는 것이 평등을 주장하는 좌익 정권과 좌익 지자체에게 맞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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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목숨도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고 백 사람의 생명도 전하보다 귀한 것은 매일반이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세월호만 유독 이렇게 좌익정부와 서울시에서 관심을 갖고 다른 사고와 형평성에 맞지 않게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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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막 광화문광장에서 철거한 후에 그것에 다시 기억공간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또 다른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런 분란을 왜 서울시가 만드는 것인가? 무엇을 얻기 위해서 국론분열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인지 이유에 대해서 박원순은 답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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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월호 기억공간 순탄하게 세울 수도 없을 것이 너무나도 자명하지 않는가? 자유우파에서 그냥 세우게 좌시만 하고 있겠는가? 박원순은 반드시 반대 세력이 나타날 것을 알면서도 이곳에 굳이 기억공간을 세운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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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기억전시공간 시설물 설치에 필자는 결사반대를 한다. 또 이곳에 반대하는 자유우파 세력들과 함께 강력하게 결사반대할 것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세월호 추모기억공간 시설물 설치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문재인과 박원순은 세월호 그만 우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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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