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父는 일제시대 때 흥남시청 농업과장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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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4일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북한과 함께 발굴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북한과 함께 발굴하겠다는 것은 독립운동을 하며 공산주의로 활동한 공산주의자까지도 대한민국에서 독립유공자로 인정해주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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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를 인정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적행위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 공산주의자들과는 적대관계에 있는 국가 정체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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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까지 독립운동 행위를 발굴해서 독립유공자로 예우를 하려 든다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로 공산주의자들과 유유상종(相從)하는 자란 누명을 쓴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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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일제에 맞서서 항일투쟁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그럼 김일성도 대한민국에서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하고 예우를 해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한민국에서 독립유공자로 인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인정한 사람들에게만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하고 예우를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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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반대하고 한반도에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려고 했던 빨갱이들까지 대한민국에서 독립유공자로 인정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튼 문 대통령이 빨갱이들까지 일제 강점기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독립유공자로 서훈하고 예우하는 것에는 절대로 반대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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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가지를 묻겠다. 문 대통령의 父인 문용형씨가 일제강점기 시절에 흥남시청에서 농업과장으로 근무를 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문용형씨가 일본총독부 관할 공무원을 했다면 창씨개명도 했다는 것인데 이것도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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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서 농업과에 근무를 했다는 것은 일본의 ‘쌀 수탈’에 앞장을 섰다는 것이 되는데, 흥남시청 농업과장으로 근무한 문 대통령 아버지는 친일파가 아니었다고 단정할 수 있는지 문 대통령은 답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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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씨개명을 했다면 무슨 이름으로 창씨개명을 한 것인지도 밝혀주기 바란다. 일반 국민들은 문용형씨가 흥남시청 농업과 과장을 일제 때 근무를 한 것이면 농민들의 쌀을 수탈하는 고위 공무원으로 근무를 한 것으로 친일파가 맞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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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생각을 하는가, 아니면 흥남시청에 농업과 과장으로 근무를 했더라도 친일파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문재인의 친일파로 규정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답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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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4일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 자리에서 “과거 우리나라에는 ‘친일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리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그런 말이 있었다”고 했다고 청와대 한정우 부대변인이 전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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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어 “그런 것을 바로잡는 것이 해방된 조국이 해야 될 일인데, 과거 우리 역대 정부가 그런 점에서 부족한 점들이 있었다”고 했다는 것이다. 오늘 문 대통령이 말한 “친일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리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은 혹시 본인의 집안을 두고 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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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문재인 부친, 흥남읍 농업과장 역임 논란... ’창씨개명‘·농민 수탈 실무 책임자 의혹? 이란 기사에서 당시 문 대표의 부친 故 문용형씨는 함흥농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1940년부터 흥남읍(현재 함흥시 흥남구역)에서 농업계장 및 농업과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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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은 창씨개명 강요가 시작된 해로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공사기관에 취업 할 수 없으며 현직자에 대해서도 해고를 실시했다는 것이다. 일제는 태평양전쟁이 발발하면서 전시총동원체제를 갖추고 식량 공출 등 수탈을 벌였으며, 당시 농업관련 공무원들은 곡식을 수탈해 일제에 제공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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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이 남북으로 분단이 되면서 정확하게 문용형씨가 창씨개명을 한 것인지 그의 정확한 행적이 구체적으로 확인할 길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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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너무나도 굴욕적인 저자세를 보이는 것이 혹시 북한에서 문용형씨의 친일행적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추정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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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부친 문용형씨는 일제 강점기 당시 흥남시청에서 농업과장으로 근무하다가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흥남 철수 때 미군의 메러디스빅토리호를 타고 부인과 함께 월남에 성공을 했고 문 대통령은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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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보자. 일제시대에 식량 공출 등 수탈을 하는 농업과장으로 근무를 했는데 이를 누가 친일파라고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 당시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면 근무를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창씨개명을 하고 총독부 관할 시청에 공무원으로 근무를 한 사람을 친일파라고 한다면 이것이 과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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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친일파라면 문 대통령이 오늘 말한 “친일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리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문 대통령 집안 이야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다시 한 번 문 대통령에게 묻겠다. 일제시대에서 창씨개명을 하고 총독부 관할 과장으로 근무를 했다면 친일파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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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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