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北 인공기. 김정은 화형식 매일 해도 수사대상 아니다.

도형 김민상 2018. 1.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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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불참시키는 것은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 하는 것뿐이다.

 

대한민국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이 진실인데 지금 평양올림픽이란 말이 나오자, 문재인 정부는 당황했는지 평화올림픽이라고 강조를 하고 나섰다.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이란 말이 나오고 평화올림픽이란 말이 나온 것은 순전히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꾸리면서다.

 

북한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꾸리면서 개막식에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체불명인 한반도기를 들고 개막식에 입장을 하기로 하자. 뿔난 국민들이 이게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인지 평양에서 열리는 올림픽인지 모르겠다며 평양올림픽이란 말이 소리 소문도 없이 유행어가 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현송월이 와서 문재인 정부에서 귀빈대접을 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더욱 불만이 높아지고 보수단체에서 급기야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을 거행하였다. 그러자 북한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면서 올림픽 불참까지 거론하면서 문재인을 협박하였다.

 

이에 대한민국 경찰이 인공기를 태우고 김정은을 화형식을 했다고 이들에 대해 수사에 착수를 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도 북한을 자극하여 대화 분위기가 깨지지나 않는지 전전긍긍하고 있다니 이게 대한민국 정부란 말인가?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외교부는 북한과 대화가 진전되면 우리가 돈을 낼 수 있다는 당국자의 발언이 나왔다고 TV조선에서 24일 보도하였다. 북한에 누구의 돈을 주겠다는 것인가? 외교부 당국자의 개인 돈이라면 몰라도 국민의 혈세는 단돈 일원이라도 북한에 주는 것을 결사반대를 한다.

 

문재인에게 묻겠다. 미국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북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경찰이 북한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을 했다고 전전긍긍하면서 수사에 착수한 것은 문재인이 미국보다 북한을 더 중히 여기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문재인이 미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청하여 방문했을 때 성조기가 불태워지고 미 대사관을 인해전술로 촛불을 들고 포위를 하였다. 그리고 성조기를 태우면서 트럼프 차량에 오물을 던지고 물병을 던지고 계란을 던지는 짓을 한 자들을 수사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인공기를 태우고 김정은을 화형식을 거행했다고 수사를 착수하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북한과 김정은이 누구인가? 대한민국 철천지원수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철천지원수의 사진을 화형식 했다고 사과를 해야 하고, 우리 국민들이 수사를 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지금 수사를 하는 것이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한다고 했다가 누굴 명예훼손 했다고 수사를 하겠다는 것인가란 반발이 일어나자 경찰은 명예훼손이 아니고 집회법 위반으로 수사를 한단다.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처음에 했다가 이것이 일파만파로 논란이 일자 이제는 경찰이 명예훼손 혐의가 아니고 집회 미신고로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군요. 그런데 경찰이 제대로 집회에 관한 법을 알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든다.

 

지난 22일 날 서울역에서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을 한 것은 대한애국당의 정당 행사의 일환으로 한 것으로 아는데, 정당 행사는 집회 신고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는데, 경찰이 인공기 태운 것과 김정은 화형식이 명예훼손이 아니라면서도 정당 행사를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수사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경찰이 김정은 화형식과 인공기 태운 것은 수사의 대상이 아니고 집회 신고를 하지 않고 집회를 했기 때문에 수사를 한다고 하니 이제는 맘 놓고서 인공기와 김정은의 화형식을 거행하면 되겠다.

 

일인 시위로 김정은 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것은 죄가 되지 않고, 또 경찰에서 명예훼손도 성립하지 않고 인공기를 태운다고 해서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하니 이제부터 애국 국민들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기 들고 개막식에 입장하는 것을 보기 싫다면 계속 일인시위로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을 하면 될 것이다.

 

북한에서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을 한 책임자를 처벌하지 않으면 올림픽에 불참할 수도 있다고 문재인에게 엄포를 놓고 있으니,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불참하게 하고 우리 태극기를 들고 개막식에 입장하게 하는 것은 인공기와 김정은의 화형식을 매일 거행하는 것이다.

 

애국 국민들이여 이제 진짜 대한민국의 힘을 북한에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본다. 북한 인공기와 김정은의 화형식으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저지해 나갑시다. 방법은 집시법 위반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므로 홀로 시위를 하면서 인공기와 김정은의 화형식을 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 들고 또 선수단 단복에 한반도기 달고 입장하는 것 보기 싫다면 이 방법으로 북한이 올림픽에 불참하게 하는 것밖에 없다. 말로만 한반도기 들고 입장하는 것 반대하고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르는 것 반대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되었다고 본다.

 

집회법만 위반하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하니 집회법 위반만 하지 않고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홀로 집회를 하면서 구호만 외치지 않으면 된다.

 

그러므로 국회 앞에서도 하고, 정부 청사 앞에서도 하고, 청와대 앞에서도 하고, 서울시청 앞에서도 하고, 검찰청 앞에서도 하고, 법원 앞에서도 홀로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애국 국민 여러분들이여 인공기와 김정은 화형식으로 북한의 올림픽 불참을 시키자.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 타격을 주는 계기로 삼자. 북한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문재인 정권을 인공기 태우고 김정은 화형식으로 맞서서 완전히 궤멸시키자.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