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현송월에 인산인해이면, 김정은이 오면 서울이 마비되겠다.

도형 김민상 2018. 1. 22. 16:02
728x90

 

나라가 멸망으로 가고 국민이 미쳐가는 데는 문재인 하나만 족하구나!

 

나라의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 이래서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문재인이 잘 보여주고 있다. 문재인이 하나로 인하여 세상이 뻘겋게 물들고 있으며 국민들의 분별력이 흐리멍텅구리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부나, 국민들이나, 군인이나, 경찰이나, 검찰이나, 특히 국정원까지도 북한 현송월에 대해서 적대감을 갖는 인간들이 하나도 없다. 현송월이 누구인가? 김정은의 애첩이 아니던가?

 

그럼 김정은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만고역적 철천지원수 수괴 김일성의 손자가 아니던가? 그럼 대한민국의 만고역적 수괴 손자의 애첩이 한국에 오면 적군의 애첩으로 대해야지 어째서 국정원까지 나서고 경찰관들이 경호를 해준단 말인가?

 

누가 그랬던가? 대한민국에 종북좌파가 없다고, 보수우파라는 사람들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혹 있는데 참으로 웃긴다고 생각을 한다. 서울역에서 현송월을 환영하는 그 인파들은 뭐란 말인가?

 

대한민국의 최우방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방문을 했을 때 방문 반대를 외치며 촛불시위를 하고 인간 띠를 만들어서 미국 대사관을 포위하고 성조기와 트럼프 사진을 불태우는 짓을 한 인간들은 그럼 뭐란 말인가?

 

대한민국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 반대를 받아야 하고, 김정은의 애첩 현송월은 방문 환영을 받는 현 시대를 가르쳐 무엇이라고 해야 한단 말인가? 필자는 이에 대해서 종북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본다.

 

필자의 친구가 어느 정신병원 환자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정신병원 환자들을 데리고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게 하고 정신병원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가기 싫다면 갑자기 돌로 머리를 내리쳐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가서 죽다 살아난 친구가 있다.

 

이 친구들이 예전에는 정신병원 직원들만 보면 꼼짝을 못했는데 환자 인권법으로 인하여 외지에 나오면 관리가 안 되어서 흉기로 변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 글을 왜 쓴 것이냐 하면 대한민국은 적과 동지도 구분 못하는 미친 인간들만 사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 한탄스러워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쩌다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적과 동지도 구분 못하는 정신 빠진 인간들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단 말인가? 현송월이 남한으로 내려온 날은 121일로 북한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하려고 청와대 뒷산 세검정고개 자하문 입구까지 침입을 했던 날이다.

 

자하문 입구에서 청와대는 직선거리로 1km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안다. 아주 가까운 곳까지 북한 무장공비들이 우리 대통령을 시해하겠다고 침투한 날이다. 지금도 청와대 뒷산 북한산에 가면 그 당시 총격전으로 총알을 맞은 소나무가 서 있다.

 

이런 날에 북한 김정은의 애첩인 현송월이 서울거리에 나타났으면 이들에 대해서 돌을 던져도 모자를 판에 현송월을 경호하는 경찰관들이 에워싸고 민간인들이 나아서 환영을 하고 사진을 찍고 기레기들은 언론에 온갖 현송월 찬양하는 글로 도배를 한단 말인가?

 

어느 공영방송이나 종편이나 121일의 김신조 무장공비 침투 얘기는 없고 오로지 현송월을 칭송하는 짓만 하였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이 제정신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란 말인가?

 

모든 언론 기사들을 보면 모두 현송월이 가는 곳마다 환영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기사만 쓰고 있지 현송월이 적군의 수괴 애첩이라는 기사는 한 군대도 쓰는 곳이 없으니 이것이 무얼 말해주고 있는 것이겠는가?

 

지금 조선시대에서도 막지 않았던 언론을 문재인이 전 언론을 통제하고 있으며 전 언론사는 민노총이 접수하여 종북좌파들 대변지가 되어서 기레기들이 쓰는 쓰레기 기사로 도배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온 현송월이 환영해줘서 감사하다는 소리나오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김정은 애첩 현송월이 서울과 강릉에서 환영을 받은 것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 시위를 받지 않은 것만도 감사하다는 소리가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현송월을 보기 위해서 서울역에 군중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신문뉴스와 방송뉴스를 보면서 10년 전에 먹은 홍어 거시기가 넘어 오려 했다. 대한민국이 미쳐도 단단히 미쳐가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취재진들의 질문에 국정원 직원들이 질문을 자꾸 하지 말라고 막았다는 말도 안 되는 뉴스를 보면서 국정원이 대한민국 국정원인지 북한 국정원인지 분간이 안 되었다. 대북 정보를 취급하는 국정원이 현송월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는 것도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서울역에 군중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하는데 이곳에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마 가지 않았을 것이고, 종북좌파들과 고정간첩들만 나간 것으로 추정을 한다.

 

현송월을 환영하는 인파들만 잘 추적하면 아마 고정간첩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정부와 국정원은 현송월을 안전하게 경호하는데만 온통 신경이 가 있으므로 고정간첩을 잡는 계기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철천지원수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의 애첩에 환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아니 종북좌파들이 득실거리는 대한민국 언제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는 날이 오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을까?

 

김정은 애첩이 서울역에 나타나자 인산인해를 이뤘다면 김정은이 나타나면 서울 거리가 마비가 오는 것은 아니겠는가?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박헌영이가 북한에 가서 김일성에게 북한군이 남침을 하면 3일이면 통일할 수 있고, 남한에서 김일성 환영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했던 것처럼 김정은이 서울에 오면 서울시민 반 이상이 인공기 들고 환영하는 것은 아니지 모르겠다.

 

문재인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에게는 불태우려 하고 분노만 하고, 북한에게는 한없이 굴종적으로 나가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은 아무리 봐도 지도자 하나 잘못 뽑아서 지금 종북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참으로 현송월이 뭐라고 이에 전 언론들이 찬양을 하고 이를 환영하는 인파가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단 말인가? 이것은 참으로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유민주를 뺀 개헌을 하겠다는 자들이 하는 짓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서서히 침몰시키고 있으니 이 노릇을 어찌할꼬?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