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평창 올림픽에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하는 데 문재인은 김정은만 바라본다.
김정은의 애첩 현송월이 내려와서 강릉아트센터의 조명·음향기기를 점검한 뒤 명품으로 교체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미국을 주적이라며 전의를 불태우면서도 좋은 것은 알아서 미제 음향기기를 요구하였다.
이것은 종북좌파들이 반미운동을 하면서 자식들은 미제를 사용하게 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과 같은 이중인간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싫어한다고 하면서 미국으로 자식들을 유학 보내는 인간들이나, 미국을 주적이라면서 미제만 찾는 현송월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다.
광우병 파동 때 미국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한 인간이 미국에서 가서 미국 소고기를 먹고 햄버거를 사서 먹는 이중인간들이 좌파들이고, 공산주의자라는 것을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
이런 이중인간들이 지금 청와대에 포진해 있고 대통령으로 앉아 있으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김정은을 봐라 평창올림픽에 개막식 입장식에 우리 태극기를 들고 입장 못하게 해놓고서 평창올림픽 전날에 평양에서 대대적인 군 열병식을 거행하여 평창올림픽에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하려 한다.
현송월이 미제 음향기기를 찾는 것을 보고서 국내 음양기기 전문가들은 놀랍다면서 현송월이 요구한 기기는 명품으로 통한다고 말했다. 현송월은 이탈리이식 조명 ‘클레이파키’와 미국산 음향기기 ‘메이어사운드’와 콘솔 ‘아비드 디쇼’등을 사용하고 싶다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찢어지게 가난한 인간들이 명품은 알고 사용하고 싶어 한다는 것으로 기가 막힌다. 이런 인간들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문재인은 아무리 봐도 제정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혹자들이 말하는 치매를 걸린 것은 아닌지 그것이 무척 궁금하다.
음향기기 납품 및 시공 전문업체 K사 이 모 대표는 “미국을 주적으로 삼고 있는 북한 측 인사가 미제 음양기기를 요구한 것이 흥미롭다”면서 “(현송월이 요구한) 미국의 스피커 제조회사 메이어사운드의 제품은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원하는 공연장에서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하면서 명품 음향기기와 명품 스피커를 사용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겠으나, 김정은의 애첩 현송월이 이런 미제 음향기기와 명품 스피커를 사용하고 싶다고 요구한 것은 참으로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는가?
현송월의 낭군 김정은은 미군이라면 이를 가는 인간인데, 그 애첩은 미제를 사용하겠다는 것은 어딘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종북좌파들과 문재인이 이런 앞뒤가 맞지 않는 짓을 하는 것은 다 북한을 보고 배워서 하는 짓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종북좌파들이 벌인 2016년 12월 박근혜 탄핵 시위에서도 미제 음향기기 메이어의 라우드 스피커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종북좌파들의 이중성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 반미운동을 한 야당 인물들과 청와대 인물들과 종북좌파 시민단체 두목들의, 자식들 중에 미국 유학파를 두지 않는 인물이 별로 없을 정도로 이들은 반미를 외치면서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이중인간 노릇을 하였다.
이중인간들 하고는 놀지도 말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중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으니 어찌 정상적인 국가로 운영이 되겠는가? 그러니 북한 김정은이 문재인을 갖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현송월도 온다고 했다가 취소한다고 했다는데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사정사정을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루 만에 또 파송을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현송월이 내려와서 그렇게도 혐오하는 자본주의 국가인 미제 음향기기와 이탈리아산 조명 클레이파키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짓을 하는 이중인간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는가?
문재인이 북한에 굴종적으로 나가면서 평창올림픽에 태극기도 없이, 애국가도 없이, 단복에도 한반도기를 달고,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개막식에 입장하고, 아리랑을 애국가 대신 부르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정은 평창올림픽 전날에 대대적인 군 열병식을 열겠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이 건국절을 4월 25일에서 2월 8일 변경했다는 것이다. 필자는 평창올림픽이 언제 개최되는지도 모르지만 23일자 조선일보 뉴스에서 北 ‘건국절’ 2월 8일로 변경... 평창올림픽 개박 전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평양 미림비행장에 병력 및 차량 등을 동원해 올해 정규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한 군 열병식 개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북한 인민군 1만3000여명과 장비 200여대가 동원된 가운데 군 열병식 예행연습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 예행연습에 SU(수호기)-25 전투기와 AN-2 저속 침투기 등 항공기를 동원해 ‘축하비행’(에어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을 개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 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의 대북 교류 단체 ‘백두문화교류사’ 홈페이지를 보면 ‘북한 정규군 창설 70주년 및 군사 여행’이라는 내용의 4박 5일 관광 상품이 1월 31일까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2월 5일 중국 단둥을 출발해 개성과 판문점 북측 지역을 관광하고 8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군 열병식을 관람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이 뭔가 문재인이 그렇게 애걸복걸한 대가를 김정은이 이런 꼴로 갚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천하에 배은방덕한 인물들이 만나서 짓고 까불어 대봤자 한다는 것이 죽을 짓만 한다더니 문재인이 애걸복걸해서 평창올림픽에 북한을 초청하여 놓았더니 김정은이 제대로 엿먹이면서 찬물을 확 끼얹는 짓을 하겠다고 나오고 있다.
결국 당한 쪽은 문재인이다. 만약에 북한에서 이날 핵무기를 공개한다면 평창올림픽 개막식이고 전야제는 세계 언론에서 이면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이런 것을 두고서 죽써서 개주는 꼴 당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그렇게도 김정은과 대화를 하고 싶어 애걸복걸 하였는데 돌아오는 것은 결국 문재인을 엿 먹이는 짓으로 돌아왔다. 평창올림픽에서 태극기 안 들고 한반도기 들고 개막식에 입장하고, 애국가 대신 아리랑을 부르고, 단복에 태극기 부착하지 않고 한반도기 부착하는 대가가 평창올림픽에 엿 먹이는 짓이란 말인가?
평창올림픽 전날에 북한에서 핵무기를 공개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공개하는 군 열병식을 거행하는 날에는 평창올림픽은 쪽박 찰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흥밋거리가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에 쏠려서 평창올림픽의 뉴스는 뒷전으로 밀리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 또한 문재인의 자업자득일 것이다. 북한이 대한민국이 잘되는 꼴을 그냥 두고 볼 것이라고 문재인은 그렇게도 김정은에게 애걸복걸했더란 말인가? 등신 중에 상등신이 있다는 말과 뭐주고 빰 맞는다 말이 있다. 아마 북한에서 평창올림픽 전날 군 열병식을 거행한다면 문재인에게 아주 딱 어울리는 말이 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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