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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사전에는 정치보복이 없다가 공약이었다.

도형 김민상 2018. 1. 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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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지금 노무현의 복수극에 불타서 정치보복은 없다는 것도 망각하고 있다.

 

문재인이 순 거짓말쟁이고 문재인 정권이 거짓의 정권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데는 1년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문재인은 지난해 5월 대선에서 저 문재인의 사전에 정치보복은 없다, 다음 정부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대선공약으로 발표를 했다.

 

그리고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허언이라는 것이 지금 모두 밝혀지고 있지 않는가? 청와대는 우리는 지난 정부와 달리 검찰 수사에 일절 개입하지 않고 있다. 인사와 감찰로 정당한 권한을 행사할 뿐이라고 했다.

 

문재인이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믿을 사람은 좌파들 말고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검찰의 인사와 감찰로 권한을 행사하는 문재인이 검사들에게 사석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도 수사하라는 가이드라인으로 검찰은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에 검찰은 충실한 충견이 되어서 지금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보복과 표적수사를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를 지켜보다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보고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하자 문재인이 발끈해서 분노를 참으로 수 없다고 했다.

 

문재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이라고 본다. 인간은 자신이 숨기고 싶은 일이 발각되면 처음에 반응하는 것이 우선 분노부터 하는 것이다. 왜 자기가 한 짓이 들통이 나니깐 우선 오리발로 분노를 내는 것이 인간일 것이다.

 

문재인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노무현 죽음의 복수극으로 정치보복과 표적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병박 전 대통령이 저런 말을 해도 분노라는 말과 모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발끈하지 않을 것이다. 왜 진실은 가만히 있어도 그 자체가 진실이니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가 정치보복이고 표적수사라고 강하게 비판을 하고 나오니깐, 문재인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분노와 모욕감을 느꼈다고 발끈해서 말을 한 것을 검찰은 어떻게 느끼겠는가?

 

이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이라고 해도 그 말에 신경 쓰지 말고 검찰은 계속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 보복 수사를 계속 진행하라 뒤에는 내가 있다 하는 식으로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검찰에서 수사하는 것에 대해서 모두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생각들을 할 것이다. 문재인은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면 당하는 쪽은 분명히 정치보복이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우연히 발로 찬 돌맹이에 호수에서 놀고 있던 개구리는 머리통을 맞고서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하지만 검찰의 수사를 받는 쪽은 정치보복이랄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것에 대해서도 정치보복이 아니고 부정부패에 연루된 정황이 있기 때문에 수사를 해서 640만불을 노무현 가족들이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뇌물수수죄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것이다.

 

이것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정치보복이고 표적수사라고 주장을 하지 않았는가? 그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재인처럼 분노와 모욕을 느낀다고 얘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재인은 자신의 회고록 운명에서 노무현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 검찰과 언론이 한통속이 돼 벌이는 여론재판은 견디기 힘들었다전직 대통령을 표적으로 한 비열한 정치수사에 맞대응해야 했었나 회한이 있다라고 썼었다.

 

문재인이 노무현의 유서를 수첩 속에 갖고 다닌다고 했는데 그 유서를 문재인은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유서에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고 했다. 처음에 유서라고 언론에 나온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처럼 정부의 정치보복에 대한 심정으로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받아 정말 괴로웠다고 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유서 내용으로 나온 것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슬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하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기라. 오래된 생각이다.“라는 것이 유서의 내용이라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다.

 

문재인이 노무현의 유서를 거론하며 분노와 모욕을 느낀다고 한 것은 아마도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의 내용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이 아님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재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임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보복과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고 국민들은 믿는다.

 

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에 대해서 정치보복으로 수사를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짓이다. 노무현의 죽음에 대해서 가장 안타까워한 세력은 보수우파 세력들이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이 이명박 정부의 정치보복으로 자살한 것이란 것을 인정할 수가 없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이익을 가장 많이 볼 세력들이 죽음에 개입하지 않았을까 추정을 하며, 그 유서도 사후 작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노무현은 처음에는 정치보복에 마음을 두었지만, 지신의 가족들이 640만불의 뇌물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니 모든 것을 포기한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고 한 것이다.

 

아무튼 문재인은 지난해 5월 대선에서 저 문재인의 사전에는 정치보복은 없다, 다음 정부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가장 많은 정치보복으로 보수우파 박근혜 정권과 이명박 정권을 파렴치한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불태우려는 짓을 하고 있다.

 

문재인이 말한 대로 좌파정권이 20년 동안 통치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바로 보수우파 전 정권들을 적폐로 규정해서 불태우고 그 지지자들을 궤멸시키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권력으로 강하게 핍박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큰 저항의 힘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우파들은 북한이나 이롭게 하려는 좌파들에게 마냥 당하고만은 있지 않을 것이다. 이 나라는 보수우파들에 의해서 민주화와 산업화가 성공한 국가라는 것을 친북좌파들이 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수우파는 문재인이 불태우고 궤멸시킨다고 해서 불타거나, 궤멸되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정권을 탈환해서 좌파들을 불태우고 궤멸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한반도에서 북한을 붕괴시키고 연방제 통일이 아닌 자유통일로 통일을 이루게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