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박원순 시장이 청와대 수돗물을 끊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계속되는 헛발질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하다가는 박원순 시장이 살수차에 물을 끊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 식수를 끊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아주 인권을 말살하는 짓을 하였다.
모든 동·식물에게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물을 3일만 먹지 않으면 탈수 상태로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제1야당의 대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에 식수를 끊겠다고 할지도 모른다는 예화를 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망발 중에 망발을 한 것이다.
이 말은 즉 전쟁터에서 적을 포위하고 압박을 가하는 전략인데 이것을 어떻게 제1야당 대표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해서 물을 끊을 수도 있으니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망발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솔직히 말해서 현재 야권은 김정은 보다 박근혜 대통령을 더 철천지원수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것이다. 아니 박근혜 대통령이 수돗물을 끊어서 말려죽일 만큼 야권에서 철천지원수로 여길만한 잘못이 있다는 것인가?
야권 인사를 박근혜 대통령이 총칼로 죽인 것도 아니고, 야권 인사들을 밤잠을 못 자게 고문한 적도 없고, 야권 인사들을 매로 친 적도 없는데 어째서 우리 국민들과 병사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만큼도 여기지 않고 어뢰공격과 포탄공격과 총과 지뢰로 생명을 빼앗아간 김정은보다 더 철천지원수로 여긴단 말인가?
아니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청와대 수돗물을 끊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추미애라면 북한 김정은은 매일 때려죽이라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 그러나 야권 인사들 누구하나 김정은 때려죽이라고 요구하는 인사들은 없고, 오히려 김정은에게 위원장이라고 극존칭을 사용하지 않는가?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과는 영수회담도 거부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김정은과는 대화를 하라고 요구를 하고, 북한은 무조건 용서하고 도와주라고 하고, 개성공단을 재개하라고 요구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라고 요구할 수 있단 말인가?
추미애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가 당내 반발이라며 취소하고,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아침에 제의해놓고서 저녁에 당내 반발을 들어서 취소하고, 느닷없이 계엄령을 청와대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헛발질을 하였다.
계엄령은 국회의원이라면 헌법상 국회에서 제적의원 과반수의 해제요구를 하면 대통령을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다 알고 있을 것인데도 느닷없이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얼토당토 않는 얘기를 하였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야당 대표가 현직 대통령을 물도 공급하지 않고 말려 죽이겠다는 것이냐, 전쟁터에서도 부상당한 적은 치료한다. 무서운 정치보복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여 저는 모골이 송연했다. 어떻게 정당 대표가 이런 얘기를 군중들 앞에서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24일 전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23일 박 대통령이 집권 중 미용을 위해서 ‘2000억원’ 이상을 썼다는 실언을 했다가 당 차원에서 비용을 ‘2000만원’으로 정정한 사실도 있다. 여성들은 미용에 대해서는 돈을 물같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같은 여성으로서 이런 것까지 얘기하는 것을 보니 역시 여성은 속이 좁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추미애는 4년 동안 미용에 대해서 돈을 한 푼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그리고 치매끼가 온 것인지 2000만원에 억자를 붙여서 선동질을 한단 말인가? 같은 여성으로써 미용비에 대해서는 모른척하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여성에게 키와 몸무게 그리고 미용비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은 실례라고 하던데 어째서 추미애가 이런 짓을 그것도 억자를 하나 더 붙여서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민중(인민)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흥분을 해서 분별력이 약해진 것인가?
아니면 집권 호기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계속 헛발질로 선동을 하는 것인가? 성경에 보면 ‘선줄을 안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다. 무엇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면 항상 조심하라는 것이다 좋은 일에는 호사다마라고 마가 끼게 되어 있는 법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계속 헛발질로, 문재인은 계속 교만하게 나가면서 무엇이 될 줄 알았다면 수원지나 오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 새누리당의 도움이 없이는 탄핵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호기를 부리는 모습이 애처롭다.
추미애는 “새누리당 표를 적당히 모았다고 탄핵을 덜컥 하지도, 탄핵을 구걸하거나 서두르지 않겠다”며 주제넘게 “새누리당 해체 선언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도 당과 상의를 하고 말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
추미애가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길과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끌어내리는 길로 “청와대에서 장기 공성전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살수차에 물을 끊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 식수를 끊겠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였다.
추미애가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방법으로 가장 잔인한 식수를 끊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이들은 분명하게 박근혜 대통령을 김정은 보다 더 철천지원수로 여기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생명의 근원이 물인데 이것도 끊을 수도 있다고 협박을 하면서 대통령에게 전의를 불태우는 야권은 김정은에게 이렇게 협박을 가해보기 바라며 계속적으로 추미애는 헛발질을 하기를 바란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는 속담이 맞기는 맞는가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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