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외교·안보 모두 손 떼고 다음 정부로 미뤄야 한단다.
문재인이 마치 대통령에 당선이라고 된 것 인양 설치고 있다. 민중(인민)이 설치수록 더욱 외교·안보는 정부에서 끝까지 사수를 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을 문재인이 마치 민중(인민)들의 힘을 빌려서 정부에게 손을 떼라고 주장을 했다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입만 열면 북한을 돕지 못해서 안달을 내는 세력이 어찌 안보를 논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최후의 적은 북한이다. 북한에 조공을 마치고 얻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라고 선동하는 문재인은 대한민국 주적을 편애하면서 안보를 어찌 논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사회를 어수선하게 만든 세력들이 대통령에게 안보에서 손을 떼라는 것이 누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손을 떼라는 것인가? 문재인이 “박근혜·이명박 정부 9년간 새누리당이 가장 잘못한 건 안보를 팔아먹고 남북관계를 파탄 낸 것“이라고 하는데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안보를 북한에 갖다 바친 매국집단들이다.
애국시민 여려분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북한에 조공을 바쳐서 북한이 핵을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서 우리를 협박하게 한 것이 매국집단인가? 아니면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여 시험발사를 하며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자 이를 제재한 박근혜·이명박 정부가 매국집단인가? 답은 삼척동자라고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핵개발을 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도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한 자리 했던 사람들이, 이것을 제재한 정부에게 매국집단이라고 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툭하면 북한을 돕자고 하고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집단들은 분명하게 매국집단들이다. 개성공단을 왜 폐쇄를 하게 되었는지도 판단하지 못하고 개성공단에 대해 찬양일색인 문재인은 매국집단의 수장 노릇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이 개성공단 폐쇄를 거론하며 “개성공단은 북한 5만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만, 우리 기업 200개가 입주하고 협력업체만 1천개가 넘는다. 우리가 얻은 이익이 수십배, 수천배 더 컸다”고 하는데 북한 5만 노동자에게 임금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북한 노동당에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알지는 못하는 것 같다.
애국시민 여러분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하여 퇴진하라고 토요일날 마다 민중(인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에게 만약에 일자리를 모두 빼앗았다고 한다면 촛불만 들겠는가?
만약에 지금 민중(인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서 일어나는 촛불시위라면 연일 폭력시위로 대한민국은 평화롭지 못할 것이다. 문재인의 말대로 북한 5만 노동자들이 개성공단에서 일을 해서 먹고 살았다면 그들도 일자리를 빼앗긴 것에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 연일 김정은 퇴진하라고 촛불을 들고 시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개성공단의 북한 5만 노동자들은 이곳에 일을 했지만 전적으로 이곳에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정은의 핵실험으로 인하여 자신들이 일자리를 빼앗겼는데도 조용히 있는 것이다.
아마 이런 현상에 광주에서 있었다고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아마도 광주는 제2의 광주사태로 연일 폭동이 일어났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북한을 도와주고 개성공단을 만들어서 도와주고 얻어온 것은 바로 핵과 장거리 미사일로 위협만 받게 만든 매국노질 뿐이었다.
문재인이 개성공단에 대해서 “기업이 북한 땅을 공장으로 사용하고, 북한에 시장경제를 전파하고, 대한민국이 경제적 우위라는 걸 보여주고 자유주의 체제가 북한 공산 체제보다 훨씬 우월한 체제라는 것을 북한 주민에게 각인시켰다”고 했는데 어째서 개성공단 주민들은 북한 김정은의 개 노릇만 하고 있는 것인가?
개성공단 다녔다는 사람들이 탈북하는 것을 보지 못했고. 이들이 자유주의 체제가 우월하다는 것을 인식했는데 북한에서 목숨 걸고 자유를 찾으려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을 말해 주는 것일까? 이것으로 문재인의 주장은 헛소리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본다.
문재인의 이런 주장들은 민중(인민)을 선동하여 북한 김정은 정권을 돕겠다는 것으로 매국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의 집단에 대해서 퇴진하라고 한마디도 주장하지 못하면서 북한을 돕지 않았다고 매국집단이라니 기가 차지 않는가?
광화문에 모여서 민중(인민)들을 선동하는 세력들이 과연 안보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있는 집단들인가? 이곳에 누구하나 북한 핵실험에 대해서 규탄하는 것을 보았는가? 누가 북한의 김정은의 독재청산을 주장하여 보았는가? 누가 북한의 주민들의 인권보호를 외쳐 보았느냐 말이다.
대한민국 애국정부에서 무슨 잘못하는 일만 일어나기를 바라고, 트집을 잡기 위해 노려보고 있다가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일어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야당들이 당원들을 총동원령을 내려서 불을 질러 놓고서 이제는 매국집단들이라고 선동질을 하는 것을 보니 도저히 보아 줄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해준 국가 원수이다. 군통수권자이다. 대통령의 절대 권한인 안보문제와 외교문제까지 민중(인민)들을 동원하여 야권 대권주자라는 사람이 인정하여 줄 수 없다는 것은 교만한 행위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하겠다.
야권은 대통령의 퇴진을 신중히 제기해야 한다. 만약에 야권이 대권을 잡았을 때 정권 차원의 잘못이 일어났을 때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수차에 걸쳐서 촛불시위를 하면서 청와대 코앞까지 가서 퇴진을 요구할 때 정권을 퇴진할 수 있는지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그때도 대통령이 이미 국민들로부터 파면 당했다고 하며 안보·외교문제까지도 손을 떼라고 요구한다면 손을 뗄 의향은 있는 것인지도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선례가 무섭다는 것이다. 그래서 판사들도 판결을 내릴 때 판례를 찾아서 판결에 인용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이제는 정부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시위를 할 때마다 청와대 코앞까지 가서 시위를 하게 되었고, 이번 야권에서 주장한 내용들이 야권이 정권을 잡았을 때 그대로 인용되어서 요구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장 최고의 권력을 향해서 국민들을 선동하는 재미에 빠져서 앞뒤도 가리지 않고서 마구 얘기한 것들이 바로 차기 정권에 그대로 올가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야권 대권 주자들이 한말이 그대로 올가미가 되어서 야권 대권주자들의 목을 조이는 무기가 될 것을 왜! 왜! 왜! 모른단 말인가?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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