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불법 대북송금 재판부 이런 재판 지연은 처음 본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재판부가 피의자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짓을 하며 재판 지연 처음 본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재판부가 소신껏 재판을 하지 못하고 재판장 뜻대로 끌고 가지 못하면서 재판지연 처음본다 하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혐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이 대표 측에 “재판이 이렇게 지연되는 경우는 처음 본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6월 기소된 후 5개월이 지났지만, 세 차례의 공판준비기일만 진행됐을 뿐 정식 재판은 시작도 못하고 있다. 이 대표 측에서 “기록 검토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는 이날 오전 이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