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3

여야는 속히 외국인 간첩법 개정을 추진하기 바란다

드론을 날려 국가정보원 건물을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적국이 아닌 외국인에 간첩죄 적용하는 법 개정이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중국인이 국정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인릉을 찍다가 국정원 건물을 찍었다는데 쎄쎄만 하면된다는 이재명은 믿을까? 바로 옆에 있는 사적 제194호 헌인릉을 찍으려다 실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인천공항에 입국하자마자 이곳으로 곧바로 이동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서초구의 헌인릉은 국가정보원과 인접해 있는 이곳은 드론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돼 있어 허가를 받아야만 드론을 날릴 수 있다. 그런데 어제(9일) 오후 3시쯤 40대 중국인 관광객 A 씨가 이곳에서 드론을 날려 국정원 건물을 ..

윤석열 대통령 특별감찰관을 수용하겠다에 여당 임명 절차 속도낸다.

윤석열 대통령이 담화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를 위한 특별감찰관을 수용하겠다고 밝혀 특감 임명 절차가 속도를 낼 것이란다. 내주 의원총회를 열고 특감 문제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내년도 예산안 등의 안건을 결론을 낸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를 위한 특별감찰관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은 내주 의원총회를 열고 특별감찰관 문제를 포함해 김 여사 특검법·내년도 예산안 등 정국 현안을 두루 안건으로 올려 결론을 낼 전망이다.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는 14일 본회의 이전에 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통상 본회의 전 열리는 당 의원총회에선 당일 본회의 안건을 포함한 원내 사항이 논의된다. ..

정치,외교 2024.11.12

이재명이 직접 독려한 집회에 경찰 추산 15000명이 참석했다.

민주당과 이재명은 장외집회에 직접 독려를 했지만 9일 집회 참가자는 2일보다 더 줄은 15000명이 참석했다고 경찰이 추산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지 진정 모르는 것인가? 바로 민주당과 이재명이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저녁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열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직접 집회 참여를 독려했고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도 참여했지만, 집회 참가자는 일주일 전 1차 집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판사 겁박 무력시위”라고 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숭례문 앞에서 시청역까지 4차로 도로를 차지한 채 ‘김건희를 특검하라’ ‘전쟁 반대 평화 수호’가 적힌 팻말과 촛불을 ..

정치,외교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