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장외 집회에 일반 국민의 호응이 예상했던 것보다 저주한 것으로 나타나자 당내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양식 있는 국민이라면 이 집회가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방탄 집회인 것을 모를리가 없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장외 집회'에 일반 국민의 호응이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당내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론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한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비명(비이재명)계로 불리는 한 민주당 의원은 4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결국 이재명 대표 지지층과 강성 지지층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을 해서 모였는데 정권 탄핵에 대한 위력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