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원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尹 대통령 부부 비난 글에 대해서 의총서 의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는 데 왜 쓸데없이 시간 낭비를 하는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의뢰해서 진의를 가리면 될 일인데 한심하다. 14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관련한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당무감사를 실시할지 여부를 둘러싸고, 의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원 게시판 논란’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일가(一家)와 동일한 이름의 당원들 명의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 왔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친윤(親尹)계는 당 차원에서 진상 파악이 필요하다며 당무감사를 요구하고, 친한(親韓)계는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으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