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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습격은 우발적 사건이 아닌 계획적 사건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다.
배현진 습격범이 1시간 40분 전 택시로 현장에 도착해 40분 뒤 미용실에 들어와서 한바퀴 둘러 보고 나갔으며, 미용실 관계자는 우발적 범행은 아닌 것 같다고 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이재명 지지자들의 모인 집회에도 참석했었다는 것이다.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머리를 돌로 17차례 가격한 피의자 A(14·남)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여한 영상을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카톡방)에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A군은 파란 비니를 쓰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A군 얼굴이 등장하지만 어떠한 말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 소재 한 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으로 알려진 A군이 지난해 12월 이재명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공유했다.
동급생은 "(A군은) 파란색, 분홍색 등 특이한 색의 비니를 쓰고 다녔다"며 "(A군과) 얘기를 하는 친구가 없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단체 카톡방에서 말은 잘 안 한다. 잘 모르겠다"고 매체에 전했다.
현재 A군을 검거해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A군이 집회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것에 대해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피의자는 경찰에서 "우발적 범행" 이라고 주장했으나, 어제 행적을 보면 석연치가 않다. 범행 1시간 40분 전에 택시를 타고 현장에 와서 배 의원을 기다린 정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택시가 골목길에 들어와서. 한 건물 앞에 멈춰서고 검은색 점퍼에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내린다.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A 군이다. A 군이 범행 현장에 도착한 건 어제 오후 3시 37분으로 범행 1시간 40분 전이다.
A 군은 경찰조사에서 "연예인을 만나러 갔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며 "범행에 사용한 둔기도 평소 가지고 다녔던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군이 배 의원의 비공식 일정을 어떻게 알고 갔는지 집중 추궁했다.
사건 현장 주변 관계자들은 피의자가 이미 한달전부터 범행장소를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범행 1시간 전에 범인이 미용실에 들어가 누군가를 찾는듯한 모습도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배현진 의원을 가격한 A군이 현장에 온지 40여분 뒤 미용실로 들어갔다. 회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A군은 미용실 내부를 돌아다닌다.
한바퀴 둘러보고 나가는 A군의 모습에 직원들이 황당해 했다. A군은 당시 유명 연예인 연습생을 찾는다며 막무가내로 미용실을 들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용실 관계자는 "어떤 연습생 이름을 대면서, 그 친구 찾으러 왔는데 자기가 둘러보겠다고 하고 그냥 들어가서 한바퀴 둘러보면서…." 나갔다.
그리고, 한 시간 뒤 A군은 미용실로 향하는 상가 1층 복도에서 배 의원에게 신원을 확인하고는 둔기를 휘둘렀다.
미용실 관계자 "3~4주 전에는 마스크 아예 안하고요. 모자도 안쓰고, 이어폰 끼고, 저희는 처음에 상상도 못했고요."라고 하였다.
"유명 연예인의 사인을 받으려했다"는 A군의 경찰 진술과 달리 해당 미용실에 연예인 고객이 방문한 적은 없다고 미용실 측은 설명했다.
미용실 관계자 "연예인을 하는 샵이 아니라서 메이크업실이 존재하지 않아요. 연예인은 다니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미용실 관계자는 경찰 참고인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은 아닌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CCTV도 함께 제출했다고 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머리를 돌로 17차례 가격한 피의자 A(14·남)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여한 영상을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카톡방)에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A군은 파란 비니를 쓰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A군 얼굴이 등장하지만 어떠한 말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 소재 한 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학생으로 알려진 A군이 지난해 12월 이재명 지지자들이 모인 집회에 참석한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에 공유했다.
동급생은 "(A군은) 파란색, 분홍색 등 특이한 색의 비니를 쓰고 다녔다"며 "(A군과) 얘기를 하는 친구가 없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단체 카톡방에서 말은 잘 안 한다. 잘 모르겠다"고 매체에 전했다.
현재 A군을 검거해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A군이 집회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것에 대해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피의자는 경찰에서 "우발적 범행" 이라고 주장했으나, 어제 행적을 보면 석연치가 않다. 범행 1시간 40분 전에 택시를 타고 현장에 와서 배 의원을 기다린 정황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택시가 골목길에 들어와서. 한 건물 앞에 멈춰서고 검은색 점퍼에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내린다.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A 군이다. A 군이 범행 현장에 도착한 건 어제 오후 3시 37분으로 범행 1시간 40분 전이다.
A 군은 경찰조사에서 "연예인을 만나러 갔다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며 "범행에 사용한 둔기도 평소 가지고 다녔던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군이 배 의원의 비공식 일정을 어떻게 알고 갔는지 집중 추궁했다.
사건 현장 주변 관계자들은 피의자가 이미 한달전부터 범행장소를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범행 1시간 전에 범인이 미용실에 들어가 누군가를 찾는듯한 모습도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배현진 의원을 가격한 A군이 현장에 온지 40여분 뒤 미용실로 들어갔다. 회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A군은 미용실 내부를 돌아다닌다.
한바퀴 둘러보고 나가는 A군의 모습에 직원들이 황당해 했다. A군은 당시 유명 연예인 연습생을 찾는다며 막무가내로 미용실을 들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용실 관계자는 "어떤 연습생 이름을 대면서, 그 친구 찾으러 왔는데 자기가 둘러보겠다고 하고 그냥 들어가서 한바퀴 둘러보면서…." 나갔다.
그리고, 한 시간 뒤 A군은 미용실로 향하는 상가 1층 복도에서 배 의원에게 신원을 확인하고는 둔기를 휘둘렀다.
미용실 관계자 "3~4주 전에는 마스크 아예 안하고요. 모자도 안쓰고, 이어폰 끼고, 저희는 처음에 상상도 못했고요."라고 하였다.
"유명 연예인의 사인을 받으려했다"는 A군의 경찰 진술과 달리 해당 미용실에 연예인 고객이 방문한 적은 없다고 미용실 측은 설명했다.
미용실 관계자 "연예인을 하는 샵이 아니라서 메이크업실이 존재하지 않아요. 연예인은 다니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미용실 관계자는 경찰 참고인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은 아닌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CCTV도 함께 제출했다고 했다.
이런 정황으로 보아서 우발적 사건이 아닌 계획적 사건으로 보이니 경찰은 쉽게 우발적 사건으로 결론 짓지 말고, 계획적 범죄와 그 배후 세력을 꼭 밝혀내는데 전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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