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살겠다고 찾아온 사람을 금수만도 못하게 살인마에게 강제북송을 시켜 처형당하게 했다.
탈북민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친북(親北) 종북(從北)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데 이것은 맞지 않고, 친김(親金) 종김(從金)이라고 해야 맞는다고 하였다. 문재인은 친김(親金) 종김(從金) 어느 쪽이 더 맞을까?
혹자들은 문재인을 두고 공산주의라고 하며, 북한 간첩이라고까지들 하고 있다. 확실하게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가진 자는 아닌 게 확실하다고 본다. 자유민주주의 월남이 공산주의 월맹에게 패망을 하자 희열을 느꼈다고 하지 않았는가?
필자는 2019년 11월 귀순 어민을 강제 북송을 시켜서 처형을 당하게 한 사건들이 그동안 문(文) 정권에서 주장했던 내용과 전혀 다르게 지금 밝혀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문재인은 종김(從金)이 맞는 것으로 추정을 하게 되었다.
문재인 정권에서는 탈북자들의 귀순의사가 진정성이 없고, 김정은이 살인자라고 한 것을 액면 그대로 희대의 살인마라며 귀순 어부를 5일 만에 강제로 북송을 시켰다. 2019년 11월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나포된 북한 어민 2명은 나포 당시부터 “귀순을 원한다”라고 외쳤다는 것이다.
이들은 나포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도 자필로 귀순의향서를 작성했음에도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 등은 “귀순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5일 만에 강제로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3년 전 진행된 북한 어민의 나포 작전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는 1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 “그해 11월 2일 해군 함정에서 나포한 북한 어선에 올라 임검하는 과정에서 북한 어민 2명이 구두로 분명하게 ‘남측에 귀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당시 작전에 투입됐던 인사들은 이들이 불과 5일만에 북한으로 추방된 사실을 언론 보도로 접하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렇게 탈북 어민들은 분명하게 당국에 구두로 귀순의사를 밝히고, 자필로 귀순의향서를 작성했음에도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은 “귀순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것으로 둔갑을 시키고 오히려 희대의 살인마로 몰아서 강제로 북송을 시키는 짓을 한 것인가?
오늘날 당시 강제 북송시키는 사진들이 언론을 통해서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공분과 의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북한의 가기 싫다고 자해 소동까지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도 더불한당들이 질질 끌고 가는 것을 보면서 이 인간들은 사람이 아닌 악마이고 금수만도 못한 자들이나 하는 짓을 한 것이다.
통일부는 12일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귀순 어민 강제북송’ 당시 사진을 10장 공개했다. 귀순 어민 2명이 판문점에 도착해서 북한군에 넘겨질 때까지의 과정을 연속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한 어민은 얼굴이 피범벅이 될 정도로 벽에 머리를 찧는 등 강제 북송에 격렬히 저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귀순 어민 2명은 포승줄에 묶이고 두 눈이 안대에 가려진 채 2019년 11월 7일 오후 3시 판문점에 도착했다.
검은색 옷차림의 어민은 호송 요원들이 안대를 벗기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괴로워하였다. 눈앞에 군사분계선(MDL)과 북한군을 발견하고 풀썩 주저앉자 사복 차림의 경찰특공대원들이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이 어민은 비명을 지르며 자해했다는 것이다.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 중 한 장은 벽에 머리를 찧은 어민이 선혈로 뒤덮인 얼굴로 맨바닥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이라고 한다. 이들은 북송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처형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정은이 남쪽으로 탈북하면 강제북송 당한다는 정신교육 자료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문재인을 종김(從金)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 주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이 탈북을 못하도록 김정은을 도와주는 짓을 하였고, 또 김정은을 11월 5일 부산 한 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초대하기 위해서 탈북 어민을 김정은에게 특별선물로 강제북송 시킨 것으로 추정이 되기 때문이다.
탈북 어민의 강제북송의 결재권자는 문재인이다. 문재인의 결재 없이 이런 반(反)인도적, 반(反)인륜적 범죄행위를 할 인간을 없기 때문이다. 고로 문재인은 인간이 아닌 금수만도 못한 짓을 한 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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