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은 전두환 정권보다 더 지독한 독재정권이다.

도형 김민상 2020. 10. 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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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당 원내대표가 문재인과 만나는 국회 환담장에 들어가기 전에 몸수색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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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회에 시정연설을 하러온 문재인과 만나기 위해 환담장을 찾았지만 청와대 경호원이 신체수색을 하여 환담장에 입장을 하지 않고 돌아서게 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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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담장에 입장하는 사람은 이미 명단에 다 있었을 것인데 야당 원내대표의 입장에 경호처 직원들이 몸수색을 하는 것은 이미 야당을 정치파트너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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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당이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은 바로 야당이 야당답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야당은 선명성 있게 투쟁력을 가져야 하는데 이미 투쟁력을 잃어버린 야당을 거대여당과 정부에서 야당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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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문재인이 손님이다. 손님이 주인은 국회의원에게 그것도 제1야당 원내대표 주호영에게 경호처 직원이 작은 실수로 몸수색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문재인이 주호영을 만나기를 껄끄러워 해서 생긴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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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문재인의 적은 북한과 중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일은 저들이 군사독재 정권이라고 비하하는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때도 이렇게 야당을 우습게 보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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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말하는 군사독재 정권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다는데 문재인 정권에서 이런 짓을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은 정두환 정권보다 더 지독한 독재정권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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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야당다워야 정권으로부터 이런 무시를 당하지 않고 대우를 받는 것이다. 야당인지 여당의 2중대인지 모르는 야당이라면 문재인에게 더 무시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여대야소 국회에서 야당이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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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야당은 강한 투쟁력을 높여야 여당이 함부로 못하고 우습게보지 않는 것이다. 쪽수에서 밀린다고 여당이 하는 일에 반대하는 척만 해서는 여당을 이길 수가 없다. 바둑을 둘 때 밀리는 판에서는 판을 뒤집어엎어야 패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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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여당의 판을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투쟁력을 가져야 살아남을 수가 있다. 지금처럼 말로만 반대를 한다고 해서 저 거대한 여당의 횡포를 막을 수가 없다. 반대를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막아내겠다는 결사각오들의 결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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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 야당인 국민의힘에게는 이런 결사각오의 결기들이 보이지 않는다. 전부 말로만 반대를 한다고 성명서나 대변인 통해서 발표하는 것이 전부인데 어떻게 거대여당의 횡포를 막아낼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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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문재인이 북한과 중국보다도 더 적으로 간주를 하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경호원이 몸수색을 하는 개망나니 짓을 하는 것이다. 청와대가 야당에게 안하무인의 짓을 해도 국민의힘은 성명서나 발표하고 자기들끼리 분노를 하다가 스스로 사라질 것인데 청와대에서 눈 하나 깜짝이나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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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처는 원내대표가 정당 대표와 동반 출입하는 경우에는 관례상 검색을 면제해왔다하지만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5부요인, 여야 정당 대표가 모두 입장을 완료한 뒤에 홀로 환담장에 도착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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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당 대표 중에 국민의힘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불참석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원외이기 때문에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신 대표로 활동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당대표로 참석한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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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처에서 여야 정당대표가 모두 입장한 상황이라는데 어느 야당 대표가 입장을 했다는 것인가? 김종은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자리가 비어 있는데 무슨 정당대표가 다 입장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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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거짓말대왕이니 그를 경호하는 경호처까지 거짓처가 되려는 것인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입장을 하지 않았으면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대표 자격으로 입장을 하는 것인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원내대표라고 몸수색을 했다는 것인 과잉경호를 한 탓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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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호처가 야당 원내대표의 신체 수색은 야당을 야당으로 인정하지 않는 폭거라 할 수 있으며 문재인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5공정권 때보다도 더 악랄한 독재정권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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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의장 접견실에 입장을 하려는데, 수색을 하려고 해서 야당 원내대표라고 말을 했는데도 막무가내로 몸수색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환담장에 주호영 원내대표를 입장하지 못하게 막는 짓을 경호처가 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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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치욕을 주호영 원내대표가 당한 것은 국민의힘 전체가 치욕을 당한 것으로 이제 제대로 이런 치욕을 갚아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야당답게 투쟁력을 높여서 저 안하무인인 정부여당과 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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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국민의힘은 술에 물탄듯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넘어가지 마시고, 정부여당에 결사각오의 정신으로 싸워서 야당성을 회복해야 다음에 기회가 올 것이다. 지금처럼 이렇게 물탄 술을 마시고 그냥 넘어가는 짓을 해서는 저 안하무인 정부여당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