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북한이 6·25 남침에 대해 적반하장 나발을 불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0. 11.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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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25 북한의 남침이라 하지 않고 내전이라고 했으니 북한이 나발을 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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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5 전쟁 참여가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 한반도의 내전으로 항미원조전쟁이라고 하였다. 이러자 북한도 선전매체를 통해 조선전쟁(6·25 전쟁)이 미제와 이승만 도배들이 도발한 침략전쟁이라는 것은 그 무엇으로서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역사의 진실이라고 나발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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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역사의 진실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망동이라는 논평에서 남조선에서 비린 청에 담겨 튀겨 나오는 남침나발은 역사에 대한 무지무도한 왜곡이고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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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북한이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주를 받아서 남침을 강행하였다고 인정하고 유엔군을 파견한 것이거늘 이것도 왜곡을 하며 중공과 북한의 나발을 부니 기가 막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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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중공과 북한이 내전이니 북침이니 하는 나발을 불게 만든 원인이 바로 좌익 정권에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2017921일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6·25 전쟁이 내전이면서 국제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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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은 (2019614일 스웨덴 의회연설)에서 반만년 역사에서 남한과 북한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다. 서로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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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재인은 (2019315일 캄보디아 프놈펜 총리실 평화궁에서 훈센 총리와 회담 뒤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캄보디아의 내전 극복의 지혜를 한국에 나누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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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재인은 (2015115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당시 황교안 국무총리의 3일 발표된 대국민담화에 관해 공개질의에서) 대한민국이 1948815일 건국됐다고 하는 주장은 헌법에 반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없애는 것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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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815일 대한민국은 건국된 것이고 헌법에 전혀 반하지 않는 짓이고 정체성과 정통성을 확립한 것이고 북한을 불법단체로 규정한 것으로 이적행위가 아닌 바른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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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야말로 대한민국 건국에 반하고 헌법에 반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정체성으로 하고 정통성을 지키지 않는 것이고,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를 하는 자이다. 이런 자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을 절대로 인정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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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한의 남침으로 일어난 25 전쟁을 내전이라고 한 것이야말로 이적행위이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유엔군으로 참여한 세계에 용서받지 못할 이적행위를 한 짓이다. 이에 대해서 누구하나 지적하는 역사학자가 없다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얼마나 역사왜곡이 심각한 것인가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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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처럼 25을 내전으로 규정함으로써 25 전쟁의 성격을 왜곡시키는 중대한 잘못을 하고 있는 데도 문재인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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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자 25 전쟁에 참여한 캐나다에서 화를 내고 있다. 6·25 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중국이 북한의 남침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중국발 역사 왜곡에 들끓고 있다. 26000명을 파병한 캐나다 조야에선 중국의 625 참전을 기리는 건 나치의 폴란드 침공을 기리는 것과 같다는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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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오툴(Erin O’ Toole) 캐나다 보수당 대표는 지난 30일 트위터에서 나는 한국 전쟁에서 캐나다와 모든 동맹 국가들이 치른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이 회생이) 자유롭고 민주적인 대한민국이라는 열매를 맺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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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일간지 더 글로브 앤 메일등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최근 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일부 친중(親中)단체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내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위챗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25 전쟁 참전을 미화하는 목소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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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 성향 단체들은 “70년 전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과 함께 싸워 침략을 막아냈고, 주도권을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이 위대한 승리를 기록하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냉전적인 사고(cold war mentality)”. “미국 비행기가 먼저 북한을 습격했다며 전쟁 발발 원인을 미국에서 찾는 듯한 루머도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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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을 통해 북한의 남침이라는 사실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왜곡하는 발언을 북한과 중공이 일삼고 있는 데, 이는 문재인이 25 전쟁이 북한의 남침이 아닌 내전이었다고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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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25 전쟁 당시에 26000명을 파견했고 516명이 전사(戰死)했다. 19514월 서울로 진격하는 중공군을 막은 가평 전투에서 특히 손실이 컸다. 켈거리대의 역사학자로 한국 정쟁에 관한 책도 집필한 데이비드 버쿠선 교수는 한국 전쟁 당시 중국의 역할을 찬양하는 것은 마치 1939년 독일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한 것을 기리는 것과 똑같은 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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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도 총리는 올해 6월 한국에서 열린 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26000명의 캐나다 용사들이 이역만리로 떠나, 516명은 고향을 밟지 못했다들의 희생은 한국이 평화로운 국가가 될 수 있게 도와줬다. 오늘 우리는 그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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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캐나다 말고도 군인 파송국은 15개국이 있고 의료 및 시설 파견국은 중립국인 스웨덴 등 5개국이 있다. 이 많은 나라의 도움으로 우리나라는 자유를 지키고 지금까지 평화를 누리면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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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계 많은 나라에 생명의 빚을 진 나라에서 25 70주년을 맞이하여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북한의 남침이 왜곡되어 한반도 내전이 되었고, 북한은 북침을 주장하는 상황을 문재인이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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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다 남한 내에 암약하는 공산주의자들과 25 전쟁이 내전이라고 한 문재인과 그동안 좌익정권 탓이라 아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을 국민들을 죽이고 적화통일을 하기 위해서 침략을 한 북한의 원죄를 숨겨주기 위해 내전이라고 한 문재인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