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정은경이야말로 살인자가 아닌가?

노영민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를 한 사람들에게 살인자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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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비서실장이라는 노영민이 4일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광복절 집회를 두고 “‘재인산성’ 사건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비난하자. 문재인 미서실장인 노영민이 “집회 주동자는 도둑놈이 아니라 다 살인자”라고 후안무치(厚顔無恥)한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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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청와대를 대상을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비서실장에게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재인산성’ 사건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며 “경찰이 버스로 국민을 코로나 소굴로 가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을 치하했다”며 “차벽 설치로 인해 ‘거리두기’가 어려워져 감염도를 높였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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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청와대 비서실장 노영민이 집회 사진을 내보이며 반격에 나섰다. 그는 “이 사건으로 정말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도 엄청나게 나왔다”며 “허가되지 않은 광복절 집회만으로 확진자가 600명 이상이 나왔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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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노영민은 “불법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나”고 반문을 하였다. 그러면서 “집회 주동자들은 도둑놈이 아니라 다 살인자”라고 삶은 소대가리나 웃을 소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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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동안 민주당이 그동안 수많은 불법집회에서 죽은 자들을 의인이라고 치켜세우며 옹호한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민노총이 광화문 거리를 무정부 상태로 만든 불법집회에서 죽은 백남기 씨에게 의인이라고 칭송을 하며 옹호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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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그 떨거지들은 자기들을 향하여 불법집회를 하면 살인자가 되는 것이고, 다른 정권에 불법집회를 한 것은 정당한 것으로 옹호를 하는 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짓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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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집회 주동자가 살인자라면 그동안 좌익들이 불법집회를 주동해서 죽은 자들은 민주화운동 영웅이 아닌 살인자가 되어야지 어찌 이들을 모두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를 받게 하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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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이치로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죽은 사람들도 모두 민주화 유공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좌익들의 불법집회에 참석했다고 죽은 자들은 모두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내 편이 아닌 네 편에서 집회를 하다 죽으면 왜 민주화 유공자가 아닌 개죽임이어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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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이 살인자 발언을 그대로 접목시킨다면 문재인과 정은경도 살인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중국인들을 처음부터 막지 못해서 유한 폐렴이 유행하게 하였고 그것으로 인하여 475명이 죽게 한 살인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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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우한 폐렴의 유행을 막지 못하고 계속 유행하게 하고 475명이나 죽게 하였으니 살인자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광화문 집회 주동자에게 살인자라고 노영민이 망언을 한 것을 그대로 접목시키면 문재인과 정은경도 살인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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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독감 주사를 맞고 94명이 사망하였다. 이러면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는 문재인과 정은경은 살인자에 살인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광화문 집회를 주동했다고 살인자라는 노영민의 말을 액면 그대로 대입하면 문재인과 정은경은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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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있기 전에 코로나로 죽은 사람들 모두 문재인이 살인한 것이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 가서 코로나에 걸린 분들과 광화문 집회 때 민노총 집회를 한 민노총 집행부도 살인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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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의 망언이 문재인의 의중을 대변한 것인지 문재인은 국민에게 답을 하고 아니라면 노영민을 당장 사퇴시켜야 한다.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서 내 편이 하는 집회는 의인이고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네 편이 하면 살인자가 되는 세상을 문재인이 만든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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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노영민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우리 국민을 북괴군이 총살을 시키고 화형까지 시켰다. 그런데 어째서 문재인이나, 노영민이나, 정세균이나, 이인영이나, 서욱이나, 추미애나, 누구하나 북한 김정은에게 살인자라고 왜 한마디도 못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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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을 재인산성으로 막아 놓고서 그 집회 주동자들을 살인자로 몰아가는 정권이 자유민주주의 정권이란 말인가? 문재인 정권은 아무리 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쪽정권 같다는 생각이 필자만 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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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본권 자유를 말살시키기 위해 차벽으로 재인산성을 쌓아서 집회의 자유를 빼앗은 문재인의 기본 생각이 문재인 퇴진을 외치는 국민들을 살인자라고 분노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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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재인의 비서실장인 노영민이 야당 국회의원들 질문에 서슴지 않고 광화문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즉 내 편이 하는 불법집회는 의인들이 하는 집회이고, 네 편이 하는 문재인 퇴진 집회는 살인자들이 하는 집회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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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생각과 다른 말을 노영민이 해서 일파만파의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면 지금 당장 문재인은 노영민을 사퇴시켜야 할 것이다. 내 편이 아닌 국민들을 살인자라고 하는 문재인 비서실장 노영민을 보니 문재인 정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전부 적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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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살인자라는 문재인의 비서실장을 보면서 참으로 후안무치(厚顔無恥), 안하무인(眼下無人) 정권으로 말미암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